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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라벨 어떻게 생각해???

워라벨 IP: *.39.204.63
719 0 13
  1. 21.09.10. 16:56
  2. 21.09.10. 16:55
  3. 21.09.10. 16:55

21.09.10. 16:56

쓰니 상황 - 

철도인.

5대 광역시 본인명의 아파트에 거주 중.(역세권)

출근은 걸어서 함. 

곧 결혼 예정.

연봉은 4500 정도.


이 정도인데 요즘 들어서 드는 생각이 블라인드나 이런곳 보면 발전소가 좋다 한수원이 좋다 어디가 좋다 이런 글들이 많이 보여서 이직을 해야 하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 근데 연봉이 천만원 오르잖아? 근데 남들이 좋다고 하는 회사 보니까 일터가 오지에 있거나, 3~5년마다 전국으로 순환을 다녀야 하더라고???

지금 있는 회사는 순환이 없이 본인이 원하면 계속 여기서 일을 할 수가 있어.


나는 곧 결혼을 하는 입장으로서 주말마다 집으로 내려오는 주말부부할텐데 KTX. 고속버스 비용이 만만찮아서 연봉이 천만원 이상 올라도 내 주말 시간 다 뺏기고, 교통비로 다 뺏기고, 


월~금 사택에서 자취하면 룸메이트가 치킨시켜서 술 사먹자고 맨날 꼬실거 같은데 그러면 이것저것 다 빠져서 연봉 천만원~천오백만원 더 벌어도 손해 아니야??? 두서없이 썼지만 나의 기준에서 워라벨이 연봉 얼마 정도의 가치를 가지는지 궁금하다. 



21.09.10. 16:55

쓰니 상황 - 

철도인.

5대 광역시 본인명의 아파트에 거주 중.(역세권)

출근은 걸어서 함. 

곧 결혼 예정.

연봉은 4500 정도.


이 정도인데 요즘 들어서 드는 생각이 블라인드나 이런곳 보면 발전소가 좋다 어디가 좋다 이런 글들이 많이 보여서 이직을 해야 하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 근데 연봉이 천만원 오르잖아? 근데 남들이 좋다고 하는 회사 보니까 일터가 오지에 있거나, 3~5년마다 전국으로 순환을 다녀야 하더라고???

지금 있는 회사는 순환이 없이 본인이 원하면 계속 여기서 일을 할 수가 있어.


나는 곧 결혼을 하는 입장으로서 주말마다 집으로 내려오는 주말부부할텐데 KTX. 고속버스 비용이 만만찮아서 연봉이 천만원 이상 올라도 내 주말 시간 다 뺏기고, 교통비로 다 뺏기고, 


월~금 사택에서 자취하면 룸메이트가 치킨시켜서 술 사먹자고 맨날 꼬실거 같은데 그러면 이것저것 다 빠져서 연봉 천만원~천오백만원 더 벌어도 손해 아니야??? 두서없이 썼지만 나의 기준에서 워라벨이 연봉 얼마 정도의 가치를 가지는지 궁금하다. 



21.09.10. 16:55

쓰니 상황 - 

철도인.

5대 광역시 아파트에 거주 중.(역세권)

출근은 걸어서 함. 

곧 결혼 예정.

연봉은 4500 정도.


이 정도인데 요즘 들어서 드는 생각이 블라인드나 이런곳 보면 발전소가 좋다 어디가 좋다 이런 글들이 많이 보여서 이직을 해야 하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 근데 연봉이 천만원 오르잖아? 근데 남들이 좋다고 하는 회사 보니까 일터가 오지에 있거나, 3~5년마다 전국으로 순환을 다녀야 하더라고???

지금 있는 회사는 순환이 없이 본인이 원하면 계속 여기서 일을 할 수가 있어.


나는 곧 결혼을 하는 입장으로서 주말마다 집으로 내려오는 주말부부할텐데 KTX. 고속버스 비용이 만만찮아서 연봉이 천만원 이상 올라도 내 주말 시간 다 뺏기고, 교통비로 다 뺏기고, 


월~금 사택에서 자취하면 룸메이트가 치킨시켜서 술 사먹자고 맨날 꼬실거 같은데 그러면 이것저것 다 빠져서 연봉 천만원~천오백만원 더 벌어도 손해 아니야??? 두서없이 썼지만 나의 기준에서 워라벨이 연봉 얼마 정도의 가치를 가지는지 궁금하다. 



쓰니 상황 - 

철도인.

5대 광역시 본인명의 아파트에 거주 중.(역세권)

출근은 걸어서 함. 

곧 결혼 예정.

연봉은 4500 정도.


이 정도인데 요즘 들어서 드는 생각이 블라인드나 이런곳 보면 발전소가 좋다 한수원이 좋다 어디가 좋다 이런 글들이 많이 보여서 이직을 해야 하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 근데 연봉이 천만원 오르잖아? 근데 남들이 좋다고 하는 회사 보니까 일터가 오지에 있거나, 3~5년마다 전국으로 순환을 다녀야 하더라고???

지금 있는 회사는 순환이 없이 본인이 원하면 계속 여기서 일을 할 수가 있어.


나는 곧 결혼을 하는 입장으로서 만약 이직한다면 주말마다 집으로 내려오는 주말부부할텐데 KTX. 고속버스 비용이 만만찮아서 연봉이 천만원 이상 올라도 내 주말 시간 다 뺏기고, 교통비로 다 뺏기고, 


월~금 사택에서 자취하면 룸메이트가 치킨시켜서 술 사먹자고 맨날 꼬실거 같은데 그러면 이것저것 다 빠져서 연봉 천만원~천오백만원 더 벌어도 손해 아니야??? 두서없이 썼지만 나의 기준에서 워라벨이 연봉 얼마 정도의 가치를 가지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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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IP: *.33.165.187)
이미 답 정해졋구만 뭘물어바 남들이 좋다하면 좋다고 생각하고 살거야? 본인이 계산하고 생각해서 안좋으면 안좋은거지
16:58
21.09.10.
ㅇㅇ (IP: *.39.210.4)
리플리증후군 무섭다
16:59
21.09.10.
ㅇㅇ (IP: *.223.15.180)
희대의 명언
거리도 복지다
17:04
21.09.10.
(IP: *.7.231.180)
ㅅㅂ 출근을 걸어서 하는데 왜 다른걸 고민하냐 이해가 안되네
17:04
21.09.10.
(IP: *.7.231.180)
천만원이랑 통근거리 택하라고 하면 나는 고민안하고 후자임
17:05
21.09.10.
워라벨 (IP: *.39.204.63)
늙어서는 2천~3천으로 벌어질텐데 그래도 후자야???
17:08
21.09.10.
(IP: *.7.231.4)
워라벨
그러면 연고지 없는곳 가서 돈 꼬라박으면서 살던가 ㅋㅋㅋ
17:53
21.09.10.
ㅇㅇ (IP: *.146.177.207)
말투 왜케 게이같노
17:28
21.09.10.
(IP: *.7.122.134)
실력이 없어서 발전소 못간걸
워라밸 타령하고있노 ㅅㅂㅋㅋ
17:42
21.09.10.
ㅇㅇ (IP: *.7.231.16)

발전소가 훨씬 더 좋다하면 어쩔껀데? 니 답 정해놓고 뭐 어쩌라고. 잦 달렸으면 죽빵한대, 계집년같았음 귀싸대기 한대 마렵게 말하네

17:48
21.09.10.
ㅇㅇ (IP: *.127.232.76)

그런걸 드붕이에게 물어보는 니수준도 참... 옮기라고하면 옮길거야?

17:59
21.09.10.
ㅁㅁ (IP: *.76.186.80)
이건 여자어처럼 해석해야한다. 다른건 필요없고 그냥 드림레일이란 곳에서 자기는 현직이고 역세권에 본인명의 아파트가 있고 곧 결혼예정이란걸 돌려돌려 자랑한거다.
20:19
21.09.10.
ㅇㅇ (IP: *.39.210.41)
ㅁㅁ
남초사이트에서 여자어해봤자 어림도없지ㅋㅋ 바로 딜박는것들 봐
23:19
2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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