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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교공 승무

ㅇㅇㅇ IP: *.227.6.133
556 0 6

타지역 살고있는데 서교공 현직중 이직준비 많이들 하나요?

서교공 입사해서 월세 오피스텔 잡으면 60~70정도 나간다 치고 생활비에 옷 좋아해서 많이 사는 편인데 한달에 백만원 모으는것도 힘들어 보이는데 부교공 올인하는게 맞나요? 아니면 일단 입사하고 이직이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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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IP: *.33.181.247)
월급 다써도 ㄱㅊ으니 아무데나 들어가셈
15:31
21.09.10.
ㅇㅇ (IP: *.38.56.246)
부울경이면 부산준비는 많이함
15:47
21.09.10.
ㅇㅇㅇ (IP: *.227.6.133)
ㅇㅇ
부산 이번에 41명 뽑고 한동안 채용없다던데 부산준비 제대로 해야겠네요
16:22
21.09.10.
ㅁㅁ (IP: *.38.24.163)

지역 광역시 출신 서교공 3년차임
1년차 6평 정도 되려나 매우 작은 원룸 3000/33 (관리비포함) 1년 살다 너무 좁고 불편해서 (서울 도봉구)
2년차 14평 정도 1.5룸 전세 1.7억 관리비7만 (전세대출 70% 신용대출+부모님 등 끌어올 수 있는 모든 돈 끌어와 5,100) 으로 2년째 거주
강북구 투룸 전세 2.8억 관리비 5만? 7만? 으로 이사 갈 예정 (전세대출 80% + 5,600만 끌어와야 함)

 

이 가격대가 유지라도 되면 살만한데 부동산 어느정도 관심 갖고 쭉 보면 오름세가 너무 가파르고 변동성이 너무 센데

불안정한 시세 때문에 집주인 입장에선 각자의 집들을 각자의 계약이 끝나고 다음 계약때가 되면 무조건 전세값을 올려받으려하고 은행에서 책정하는 시세가 그것을 못따라가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이 경우 은행에선 '자기들이 책정한 시세를 기준으로' 전세대출 70% 또는 80% 이런식으로 전세대출이 나와서 대출이 자기가 생각했던(=계약하려는 전세값의 70%, 80%)  것 만큼 안나오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는 등 여러가지 문제가 있음. 이런거 말고도 집값 문제에 당황스러운 요인들이 다양하게 있더라..


도봉구 강북구면 서울치고 싼 지역인데도 너무 힘듬.. 감당 가능하면 오던가.. ㅋㅋ
나는 진짜 고향 코레일이나 지역 도시철도 이직 생각이 너무 자주 드는데
신입으로 다시 가야 하는 것, 지금 들어가면 진급 꼬임, 호봉인정 최대 5년 (아마 군대 포함) 등 때문에 그냥 서교공 다니려고..

아 참, 애초에 코레일은 붙을 자신이 없기도 함 ㅋㅋ

15:50
21.09.10.
ㅇㅇ (IP: *.7.51.131)
ㅁㅁ
암울하다 가기시러진다
돈벌어도 걍 계속 제자리인 느낌
계속 부산만 준비하는게 정답같기도..
16:17
21.09.10.
ㅇㅇㅇ (IP: *.227.6.133)
ㅁㅁ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16:20
2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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