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교통안전관리자 (철교안) cbt 시험 후기

1. 베이스 : cbt 면필 평균 80점, 철교안 2주 공부(면필 과목인 철도안전법, 철규, 도규, 운전이론은 아예 안봤습니다.)

2. 공부법 : 시중에서 팔고 있는 문제집 2권(범론사, 시대고시) 기출만 5 ~6번 정도 돌리고 갔습니다. 이론은 아예 안봤습니다. 해설도 거의 암기 안했네요 틀린거나 좀 봤나

1과목 : 교통법규(난이도 중) : cbt 면허 필기 수준으로 쉽게 나왔습니다. 엄청 까다로운 문제는 없었지만, 아무래도 면필보단 공부를 안해서 80점 정도 나왔네요. 문제집 2권 돌리면 무난하게 80점 나오실 것 같습니다. 면필 공부 안하셨으면 꽤 공부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법이 3개라 양 자체가 많네요.

2과목 : 철도공학(난이도 최상) :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면필 도시철도 시스템 일반보다 훨씬 지엽적으로 나왔네요. 특정한 상황에서의 도상 두께와 같은 지엽적인 치수가 꽤 많았습니다. 대충 공부했는데 마지막에 과락 걱정까지 했습니다. 도철 시스템 일반 공부 안하셨으면 과락 나오는 분도 있겠더라구요. 다른 과목에서 점수 메우고 과락만 면하자 생각했습니다.

3과목 : 교통안전관리론(난이도 하) : 무난했습니다. 범론사, 시대고시 기출 그대로 나온 문제도 있었습니다.

4과목 : 열차운전(난이도 중) : 면필 운전이론에서 많이 나오네요. 계산문제 2문제 있었습니다. 시험 과목에는 운전이론 없어서 설마 나오나 했는데 많이 나왔습니다. 절반정도 운전이론이고 나머지 철규, 도규, 운전취급 규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는. .관제부정 OUT입니다

저는 무조건 한번에 붙어야해서 넉넉잡아 2주정도 공부하긴 했는데 철도공학이 꽤 어려워서 짧게 3일정도 공부했으면 간당간당 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