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합병을 서도철은 찬성하고,

메트로가 아쉬울게없지

메트로에서 이번 퇴직자들이 많아서 젊은 직원들이 승진하기 괜찮다고 하네여. 근데 합병하면 서도철 사람들하고 승진경쟁해야 하니까 반대한다고 얼핏 들음

반대하면 잃을게 많다는 의미, 찬성하면 얻을게 많다는 의미

도철 면접때 물어볼줄 알고 준비했는데 전혀 안물어보더라 통합 ㅋㅋㅋ

도철 답변에 어이가 없네요
메트로 대량퇴직분으로 자기들 승진하고 싶어 통합찬성한다고 솔직하게 얘기하시죠..

노인무임승차 보전도 없이 통합하면 부채 탕감 가능하나요?

도철은 무임승차 말고도 손실60%가 딴데서 발생하고, 상가 공실률도 40%가 넘잡습니까

그리고 중복인력 본사?
몇명이나 된다구요? 남은 본사인력의 업무가중은 그리고 그런 식의 중복인력 강조하면 현장은 구조조정 피할 수 있나요?

도철 부채율 10년 후1230%가 넘고 지금도 유동성 위기로 공사채 발행도 정부가 금하고 있잖습니까.
거기다 자본투자도 본격적으로 늘어날 구조이고요

메트로는 무임승차보전 없이도 흑자가 곧 코앞인데 한 정치인의 잘못된 판단과 실적 욕심으로 검증 안된 통합으로 혈세낭비에 민영화 구조조정만 당할 판국입니다.

진정한 통합을 생각하고 시민안전을 고려한다면! 앞으로 최소 10년은 양 공사 체제에서 따로 예산을 책정하고 경영개선과 체질개선을 이뤄야 합니다.

메트로 3000명퇴직을 도철 기득권 잔치를 위학 악용할 생각은 마십시오

차라리 통합하지 말고
도철은 좀더 예산을 투입해서 집중 관리해야 되지 않나요?

메트로가 지금까지 오기 위해 얼마나 피나는 노력과 인고의 세월을 견뎌왔는데

통합으로 그 노력과 미래가치가 사멸되어야 하나요!

쓰다보니까. 다소 감정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서울메트로 절대 다수는 죽어도 통합이 싫고 막고 싶다는 것을 똑똑히 아십시오

일부 해고복직자 위주의 이념노조 간부들의 집단사고를 직원 전체의 열망인 것처럼 보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객관적이고 냉철하게 통합에 대해 판단하십시오

보신주의 서울시 공뭔들의 말 그대로 내뱉지 마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