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사 독박쓰는 대표적 레퍼토리 2가지

관제 믿고 갔다가 사고나면 "왜 규정대로 안했습니까??" "관제가 지시한 건 규정위반인데 관제가 아무리 가라고 했다고 움직인 건 당신이잖아요 한번더 확인하셨어야죠 !!!!!"

2. 차량 시설 때문에 사고 났는데 그 사고지점에서 속도가 단 1km가 넘었다

아무리 선로전환기가 정상적으로 쇄정이 안되고 주행장치 이상있어서 사고나도 속도 1km만 넘으면 뭔 ㅈㄹ을 나던 기관사가 독박쓴다 이게 참 웃긴게 철도시설은 40km 제한이어도 120km 정도 즉 3배까지 견디도록 설계되어있음

근데 1km만 넘어서 사고나면 기관사 All 독박이다 사고조사도 제대로 안한다

기관사 극한직업이다 좁은 주차장에서 주차요원이 후방으로 더 오라이했다고 갔다가 뒤에 벽박아도 주차요원한테 손해배상 청구 1도 못하게 되어있다. 이 논리 철도에서도 그대로 적용이다. 옆에서 뭔 지랄을 하던 움직인 놈이 100% 잘못으로 되어있기에 아무리 주차요원이 뒤로 빠꾸하라고 햿다고 사고나면 운전자 100%다

기관사 극한직업이다 모르면 당하고 정신놓으면 직장 잃는다 사람이라도 죽으면 최소 금고형이라 해고다 경산 고모 추돌사고 대구역 사고 여수 율촌 사고 다 기관사들 순간 실수로 싹 옷벗었다 규정 모르면 그냥 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