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시국에 오지라고
진짜 입사안하는 사람이 있을까?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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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기 전엔 모르지 ㅋㅋ
00:32
21.06.29.
상당히 많음
00:40
21.06.29.
코레일이 뭐 금공이나 가공 인국공 급도 아니고 아쉬울 건 크게 없지
시험난이도 대비 대우가 존나게 좋은 것도 아니고
시험난이도 대비 대우가 존나게 좋은 것도 아니고
00:43
21.06.29.
코레일 오지면 갈만한데
00:55
21.06.29.
몇 년 공부했느냐에 따라 다를듯
00:58
21.06.29.
나 첫취준에 붙었는데 지금 오지걸려서 고민중임 교육가서 적응 못할까봐 일단 집도 안구함..
01:01
21.06.29.
ㅁㄴ
나도...이직 할 것 같은데 하반기랑 내년 상반기를 버리게 될 것 같아서 고민중
02:49
21.06.29.
내 주변 동기 선배가 오지 코렐 한전 한수원 발전소 많이 갔는데 오지 코렐은 진짜 비추하더라ㅜㅜ 나도 지인들 말 듣고 작년 첫 취준 하반기 코렐 중부 붙엇는데 입포하고 걍 공부해서 이번 상반기 한전 최탈 가공 어제 붙음 ㅎㅎ작년 안가길 잘한거 같기도? 가면 월세에 돈깨지고 오지라 현타만 온다하더라 특히 수도권살던애들은…시골살던애들이나 적응한다고ㅋㅋㅋ이시국 타령도 좋지만 본인이 목표한 것이 있다면 포기도 하는게 필요한듯…지인 현직이 비연고지 걸려서 월세등등 나가면 코렐월급으론 모으는 돈이없다햇음 ! 본인 선택이지만 ,코렐붙은건잘한건데 내 기준 오지까지 갈정도의 직장은 아닌거같아ㅠ
01:53
21.06.29.
애당초 돈 모으지 않고 워라밸이나 챙길 목적으로 입사하는 사람들한테나 코레일은 해당사항이 되는 것임. 부모님 노후가 어중간해서 내가 장남역할을 해야 된다? 코레일 포기하는게 맞는거지.
06:05
21.06.29.
비연고지도 고민 많이 될텐데 오지면 안가는 사람 많을 지도?
09:26
21.06.29.
내가 코토 2년정도 중부권역 민둥산 태백 도계 영월 라인에 다니다가 작년에 이직했는데 ㄹㅇ 돈 안 모인다. 우선 오지라서 우선 자차는 거의 필수고 읍내, 시내에 월세매물이 많이없어. 대부분 전세 아니면 매매인데 또 그렇게 싼편도 절대 아니고 나는 밥 해먹고 살았는데 식재료비도 은근 많이 들었다. 200정도를 실수령 하면 의식주에만 100만원은 우습게 깨졌어. 물론 내가 조금 편하려고 남들보다 소비를 더 했을수는 있겠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아무리 아껴도 돈 절대 못 모아. 나는 10년정도 재정을 바라보고 여긴 답이 정말 없겠다 싶어서 지방도철로 이직했어
09:33
21.06.29.
집에서 용돈 줄 정도 되는 집안이 많아져서 오지 ㅈ소 잘 안가려해 요즘 90년대생들은
10:13
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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