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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교공 전환직입니다

전환직 IP: *.169.218.6
1050 9 4

이번 서교공 공채노조가 활성화되면서 참 많은 감정을 가졌습니다.

 

전환된거에 감사함을 느끼고 공채직원들의 박탈감을 생각해보니

 

역시 자회사 전환이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혜택을 본 제 입장에서는 차마 말이 떨어지지 않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더욱이 NCS공부를 했고

 

저번 시험에서 승무 면접에서 떨어졌습니다.

 

쉽지 않더군요.

 

그렇습니다 전 전환직입니다. 하지만 공채 직원들의 박탈감과 취준생분들의 박탈감을 생각하면

 

정말 죄송스런 마음뿐입니다.

 

죄송합니다. 충분히 공감합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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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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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IP: *.70.47.205)
밉지만 미워하지 못하겠네
20:35
21.06.20.
ㅇㅇ (IP: *.39.210.155)
자기 경력 호봉에 인정해달라며 소송한 정신병자들 때문에 욕먹는거지 전환직들도 정당에 잘보이려는 정치인과 서교공사장의 작품이지 그 사람들이 잘못한건 아니니까
20:52
21.06.20.
ㅊㅁㅇㅊㅁ (IP: *.121.210.4)
나도 전환직인데 이게 참 그래 사실 무기계약일때 백수보단 나가서 일하는게 좋지라는 생각으로 서도철때 들어왔는데 어? 정규직 시켜주더라구 사실 그때 좋았지 아마 여기 있는 사람들도 우리랑 같은 상황이였으면 땡큐하고 다들 다녔을거라고 생각해 그냥 요즘 이 상황까지 오니까 빨리 시험쳐서 나갈껄 후회되는 것도 사실이야 모 그냥 그렇다구 블라인드에 쓰기에는 좀 그래서 여기에다가 주저리 써본다 미안하기도 하고 그냥 여러 감정이 드는 요즘이야
00:27
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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