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현직분들과 철도 고수님들, 드림레일 회원분들께 질문드립니다!!
앞으로 기관사 채용의 방향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제가 기관사를 준비해보려고 하는데요. 앞으로 채용이 많을까요? 여건상 내년초에 입교해서 면허를 따야될것 같은데요. 회원님들이 보시기에 내년에 따봤자 앞으로 미래를 본다면 따봤자 메리트가 없을까요? 하반기에 입교해서 면허를 빨리 따봤자 내년 4월중으로 면허증이 나올텐데요. 그럼 내년에도 서메나 서도철 모두 이번년도처럼 빨리 채용하면 내년 채용은 물건너가니까 무리해서 하반기에 따봤자하는 생각과 면허증에 대한 메리트가 있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또 여러사정상 아무리 빨리 준비한다하더라도 내년초에 따야할것같고요ㅠ 면허취득하는데까지 거진 8개월이니까 앞으로 대규모 채용도 불확실한 상태인데 괜히 시간,돈 낭비할수있다는 생각때문에 걱정이 되네요.(서메같은경우는 승무직도 앞으로 면허제한폐지한다는 말도 돌고 있고요) 여러분들이 생각하시기엔 면허취득시간에 차라리 다른걸 준비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래도 앞으로 3년정도는 면허 메리트가 존재할테니까 무리해서라도 면허를 취득해야할까요? 나이도 30살에 접어들어서 걱정도 많아지고 더욱 선택에 신중해지네요. 많은 조언부탁드립니다.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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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합니다. 그런데 돈과 시간투자대비 앞으로 채용등을 고려해봤을때 면허취득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감사합니다. 그러면 아무래도 하반기에 입교하는게 좋을까요? 그런데 내년도 이번년도처럼 빨리 채용이 뜬다고 하면 굳이 무리해서 하반기에 입교할 필요가 있냐는 생각이 들어서요
ㅋㅋㅋㅋㅋ 평생후회할겁니다
지금도 면허 늦게따서 이번 대규모 코레일이랑 메트로 못쓴사람 몇백명은되잖아요
공대나오셨으면 타 공기업이랑 병행하시고 문과나오셨으면 공뭔이랑 병행하는게 낫지않을까싶습니다. 면소자 취업하는데 오래걸리는건 철도운영기관이 뽑지도 않는데 무작정 기다려서겠지요.
ncs는 그때가서 하면되는거고 코렐은 운빨이니 뭔 관리자 이런거는 여유있을때 따세요. 전기나 기계 공부하시고 한국사랑 토익하세요. 이것만 잘해도 굳이 철도올필요없이 다른공기업써도 됩니다.
단 전제조건은 본인이 공부좀 한다는 가정하에 입니다. 많이뽑지않아도 공부로 뚫을 자신있다면 취업난을 돌파하는 기회의 자격증이 될것이나 공부에 자신없으시다면 그냥 돈낭비가 될것입니다.
30이면 신입하기 적당한 나이네요ㅎ
요즘은 면허가 있어도 말만 제한경쟁이지 다른 분야와 같이 빡센건 매 한가지입니다. 게다가 취득시 드는 교육비나 생활비까지 +@를 생각하신다면 지금같은 시기에는 만류하고 싶네요. 불과 몇만원에 책만 열심히 파서 따는 기사자격증만도 못한 취급을 받는게 철도차량운전면허입니다ㅋㅋㅋㅋㅋ 교육비 응시료 어후....
아무도 어떻게 될지 모르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