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회사나 사철 욕할 세상이 아닌 것 같다..

취업이 힘든긴 힘든가보다 내 친구 인서울  하위권(한서삼) 정도 상경계열 나왔는데

이번에 이력서 쓴다길래 어디 쓰냐고 물어봤더니 캠코 정규직 쓴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연봉 얼마인데 물어보니까 2100 이란다; 이번에 무기계약직 정규직전환 하면서 지사별로 남는 티오들

대대적으로 채용하나본데 이것도 경쟁률 장난 아니라고 하더라고;

공준모 보니까 LH 정규직(무기계약직) 채용도 대규모로 했던 것 같은데 시험 후기 장난아니게 올라오고

거기도 연봉 2000초반 언저리 같던데..

여기 드림레일 사람들이야 다 고학력에 부교,서교,코렐 아니면 취급도 안한다지만

밖에선 무기계약직도 들어가려고 치고박고 싸우나보더라;

이번에 그나마 이쪽바닥 KN이나 유통도 현장직들 채용하는거 봤는데 직무능력검사도 도입하고 연봉도 2400 ~2600 부터 시작하게 뽑는 것 보면

여기서나 부교,서교,코렐 등 공기업에 비벼봐서 안좋게 평받는거지 요즘 취업난 보면 나는 자회사, 사철 괜찮다고 본다

나는 그나마 운좋게 박터지기 전에 코레일 들어왔지만 지금 내실력으로 비벼보면 내 직장도 너무 감사하다

여기 분쟁 많고 어그로 많이 끌지만 철도업계 관련 계열사 및 사철보다 낮은 곳도 들어가기 힘들게 박터지고 있으니가

취준생분들 힘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