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찍히 SR이 다른 회사 다 처바를듯

코레일 갈기갈기 찢길듯 ... 기다려보세요 ㅠㅠ

서울에 있는 민자회사라고 말씀하시면 알겠죠?

드림레일에서 하도 까는 말들이 많아서 이름도 제대로 못쓰겠네요.

저희 회사 글들을 간혹 봤는데 거의 안맞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리고 회사에 대한 만족도는 상대적인 겁니다. 절대적인 부분이 아니기에

정량화해서 이렇다 저렇다 말할수 없는거죠. 그래도 진리는 공기업이 민자보단 좋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말씀 재미있게 하시네요. 인재개발원 교수라는 사람이 사람을 2분법적으로 판단하라고 말하시나요? 인재개발원 교수 수준이 볼만하네요.

교수님 말이 성경인것 처럼 들리네요. 에스알 못가서 안달라서 제가 에스알을 깠나요?

성급하게 판단하지 마세요. 현직자로서 민자회사에 있으면서 느낀점을 말한것 뿐입니다.

에스알에 코레일 자본이 들어갔으면 공기업이에요? 우선 공기업, 사기업부터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익금이 회사 유보금이니 직원들을 위해 쓴다는 규정있나요? 민자기업 특성을 전혀 모르시는 겁니다.

글을 쓰신분은 철도에 얼마나 일하셨고 어디서 일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이정도에 댓글을 다는

수준이시면 안봐도 비디오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글을 읽으실때 잘 읽으세요. 난독증이 있으신것 같네요.

누군가를 신랄하게 비판할수 있겠지만  당신에 말엔 아무도 설득당하지 않을겁니다.

레일드림이 왜 수준이 점점 떨어지는 아시나요?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은 다 알겁니다. 누구 때문인지.. 

토익 900이면 졸라 대단한 사람인것처럼 말하는데. 당신같은 사람이 있는 sr수준 어떤지 짐작가구요. 대부분에 사람이 당신 갖지 않겠지만.

sr에 큰 인물이 되길 바랍니다. 당신 댓글 읽고 사람들이 sr이 최고라고 얼마나 생각할지 궁금하네요. 

sr노조가 얼마나 쎈지 모르겠지만 사기업, 공기업이 될지 안될지를 근로자가 결정할 수 있는줄 아세요? 꿈깨세요.

사기업을 사기업이라고 말하는데 뭐가 자존심 상하는지 알수 없네요. 비교대상이 없으니 까대지 말라?

솔직히 sr은 코레일 ktx그대로 따다가 일하는거면서 뭐가 그렇게 혁신적인 기업인가요?

정치적으로 태어난 기업은 정치적으로 휘둘릴수 밖에 없어요. 공공복리의 목적을 가진 공기업과 이윤을 목적으로 하는 사기업은 근본적으로 다른거에요.

사람들이 sr을 까대는게 아니라 기본속성이 다르니까 이렇다라고 경험 한걸 말하는것 뿐입니다.

sr 다니지도 않으면 까지도 말라는 논리는 대체 무슨 논리입니까? 당신같은 사람이 상사라면 정말 끔찍합니다. 회사에서 말이 안통하는 사람과 일하는게 

얼마나 끔찍한 일인지 경험해본 사람은 알죠. 그리고 당신같이 무논리에 친사측적인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회사생활을 어떻게 하는지는 현직자들은 

다 압니다. 철도경험 많으시니 sr발전에 큰 역할 해보세요. 일개 월급쟁이가 얼마나 큰 역할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sr 까는글 쓰는거 아닙니다. 당신같은 무논리 사람에게 말하고 싶기에 쓴 겁니다. 

민자 개념이 뭔지 아시나 모르겠내... SR은 공기업 4개가 모여 만든 일종에 정부 출자출자 회사입니다.

민자 회사는 아닌거죠 ㅇㅋ? 강원랜드도 민자겠내요 그럼,....에휴.. 하여튼 철도 기름냄새 난다....

부산 짠내 여가지 나내 오메..

맞아요 현직이면 다들알텐데 여기서 sr이 비전이 좋으니 직원들 처우도 좋을거라 생각하는사람들은 sr 인사팀인가 ㅎㅎ

에스알은 코레일을 지주회사로 한 자회사로  설립해 공공성을 확보하면서 경쟁을 도입하자는건데  코레일이 대주주이니 경영 측면에서 자유로울수가 없겠죠.

그리고 이 게시판에서 에스알 조금이라도 비판적의견을 제시하면 배아파하는것처럼 매도당하는게 좀 그렇네요.ㅎㅎ

알아둬야 할 것이 있습니다. 신입 연봉이 높다고 하는건 생각해 봐야 할 문제가 있어요. 철도는 대부분 교대근무입니다.

sr이 연봉 3200~3400이라고 많다고 생각하시나본데. 교대근무에 따른 시간외 수당 및 교대수당이 포함된겁니다. 그래서 많아 보이는 겁니다.

솔직히 교대로 인해 받는돈 빼면 신입 3천만원 안됩니다. 절대 많이 주는거 아닙니다. 그리고 알아둬야 할 부분은 근무강도 입니다.

코레일 교대 3천만원 받고 sr은 3400받으니까 높다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근무강도 자체가 달라요. 민자회사는 사람 줄여놓은 회사입니다.

2~3명이 할일 혼자 하는겁니다. 공기업의 근무강도와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sr이 공기업도 아닌데 미쳤다고 사람 많이 쓰겠습니까?

코레일 ktx와 차별화를 둔다고 하면서 코레일과 똑같이 근무인원 쓸것 같나요? 오산입니다. 제 생각엔 기관사 1명, 객실장 1명, 승무원 1명입니다.

인원 줄여야 이익이 극대화 대니까요. sr을 깐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현직자에 조언이라고 생각해 주세요. 절대 sr깔려고 하는거 아닙니다. 

그리고 sr 투자자가 공공기관이라 공기업처럼 될거란 생각은 하지 마세요. 철도부분분에서 민자기업은 노조 없는곳도 있고 있더라도 회사측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돈 많이 주니까 좋은거라는 생각가지고 있다간 아마 공기업 간 친구들하고 계속 비교가 될 겁니다.

필기시험 보고 들어가는 곳과 면접만 보고 들어가는 곳은 엄연히 대우가 다른겁니다. 그러니 열심히 하셔서 꼭 원하는 분야에 공기업에 가세요!

노동자가 CEO마인드를 가지고있으니 이를 어찌하면좋을꼬...ㅠㅠ

정말 이해가 안되는게

본인들이 그기업 다니는 현직 아니면 좀 나대지 말았으면좋겠다

본인앞날이나 신경쓰지

그렇게따지면 본인들도 그 상대기업에 대한정보는 직접겪은거 아니고 다 주워듣는거자나

정답이네요~ 노동자가 CEO 마인드를 가졌다는게...민자에선 절대 위로 올라갈수도 없다는걸 겪어봐야 느끼는거죠.

사기업과 공기업의 장점을 모두 살리는 기업이라는게 있을까요?ㅋ

웃긴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