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야비휴.. 이거 진짜 완전 한량of the 한량 생활 가능합니다 ㅋㅋㅋㅋㅋ
교대근무가 몸에 안좋다하는데... 정년 퇴직 무사히 하고, 건강하신 분들 많아요.
주야비휴가 정말 꿀인 이유는..
주간하고 나서 퇴근하고 다음날 야간으로 출근 전까지 시간이 많아서 심리적으로 매우 여유로워요.
그리고 야간 끝나고 비번같은 경우도, 사실상 휴일 같은 느낌.... 물론 자겠지만...
휴는 뭐 휴일이고... 심리적으로 정말 꿀처럼 느껴집니다.
아무리 칼퇴하는 일근하는 공기업보다 훨씬 낫다고 봅니다.
9to6면 뭐합니까... 회사가 집앞도 아니고 아무리 서울내라고해도..
교통은 불편해서 9시라고 해도 일찍일어나야되고... 퇴근하면 러시아워시간이라... 막히고..
9to6가 당연히 야근하는 사람들보다 훨씬 낫지만... 막상 6시에 퇴근해도 뭐하고 뭐하다보면 바로 잘시간되요..
근데 서교공 주야비휴는 진짜... 와 씨바 개부럽다 진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