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s 후기 보니 진짜 무기직들때문에 신입공채까지 욕보는 수준이네
뜬금포 ncs 왜 나왔는지 그 배경을 두고 정규직끼리도 말이 많은데
가장 유력한게 무기직들을 정규직 전환하는데 정규직 반대의견중 가장 많은게
우리는 필기시험에 전공 한국사 영어를 보고 입사했는데
무기직들은 필기 시험을 아예 보지 않거나 ncs 보고 온 애들이 20%정도 있다.
ncs는 전공시험과 난이도에서 차이가 크기때문에 입사경로는 엄연히 다르다는 주장이였지.
갑자기 이번에 ncs로만 뽑는 그지같은 상황이 나온게 노조랑 회사 장난이라는 설이 가장 유력
이번 공채사번이 ncs로만 뽑았기에 무기직과 동등하다 라며 무기직과 신입공채를 동급만들어서
무기직들 정규직에 용이하게 써먹으려는 수작인거지.
회사가 어찌되려고 이지경까지 왔는진 모르지만
가장 공평한건 전공 + 한국사 + 영어 같은 노력해서 실력을 올릴수 있는 시험이지
ncs같이 어떻게 나올지도 모르는 비노력형 시험은 아니라고 본다.
무기직들때문에 신입공채까지 망가지는걸 보고 있으니 회사 돌아가는 꼬라지가 갈수록 심각해지는듯
노조는 직원들의 처우 및 애사심을 높이게 노력해야하는데
이 회사 노조는 정치랑 붙어서 정치인들 뒤나 봐주다 한자리 하려는 노조로 전략해버린 느낌.
이러니 세계5위 국내1위 규모의 지하철 회사인데도 직원들 사기와 처우가 개판이지.
신입사원 후배들 오면 따뜻하게 환영해주겠지만
ncs로 바뀐 배경에는 뒤가 구린 느낌이 너무 많다.
미꾸라지 한마리가 개천을 흐린다고 무기직들때문에 회사 전체가 후퇴하는 기분이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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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s 막차같은 소리하고 있네 ㅋ ncs도입 공기업 리스트나 가꾸와봐 어디서 구라를 쳐 ㅋ
수준떨어지게...
욕하는 모습을 보니 밥맛이 떨어지네요...ㅋ
가까운 정신과 전문의와 상담 바랍니다. 청년충 out!
채용비리를 털어야지ㅋㅋㅋ 누가 이걸 무엇을 위해 변경했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