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 객실장 vs 역무원 자체 비교
객실장 - 안전관리 검표 업무자체가 힘들진않으나 하루 반나절을 기차에 타야하는 스트레스
역무원 - 민원 매표 민원스트레스 강도 좀 있음 그러나 사무실서 주로 근무하는 장점
교대근무는 거의 비슷하다고볼때
난 객실장이 낫다고 보는데 어때?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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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무원은 역사 관리하는겁니다 매표는 네트웍스가할듯
객실장이 스트레스 더받겠죠 ㅁㅊ놈들 개많음
좁은 열차 안에서 눈에 살기를 품고 소리를 질러대는 시라소니같은 ㅁㅊ 무임승차놈과 싸운다고 생각하면.... 하아 객실장은 못할짓인듯..
그냥 검표해서 난 무조건 20배 때릴꺼다.
계급 자체는 객실장이 역무원보다 높음.
코레일에서는 역무원 몇년차이상이 객실장할수있으니까
근데 스트레스와 책임감은 객실장이 더 클듯. 페이도
그건 코레일 한정인듯
사실 객실장이 엄청난 권한이 주어지는 것도 아닌데 굳이 그러한 차이 둘 필요 없으니까 sr에서는 같이 뽑은 것으로 사료됨.
일단 기업에서 역무원엔제한없이 뽑고 객실장엔 토익 700제한걸어놓은거만봤을땐
객실장이 더 중요한직책이라거 생각하는듯
역무원은 사무직근무라 땡보
객실장은 대신 열차 하루에 두번만 타면되서 하는일이 별로없음
뭐 용어 이딴거 필요하나요 기계 작동하는데 솔찍히 그냥 기계적으로 하는거지 누가 숙련된 사람들이 그런 용어 알고 내용 정확히 하나요? 그냥 하면서 서당개처럼 배운거지 그냥 기계적으로 합니다. 현직들도
객실장의 책임감의 무게는... 열차 사고 안난다고 생각하면 안날 수도 있지만 테러 및 안전사고날 때 어리벙벙하면 세월호 선장꼴 되는 거니깐 객실장의 임무 자체는 중요함. 안전 특히 철도사업의 경우 공익성을 많이 띄기 때문에 닥치고 그냥 객실장임. 역무원의 경우 뒷돈 좀 만질 수 있을듯?
아 자꾸 SR 거슬리내 마 저리 치아라
승무원 1명 밖에 안타서 객실장이 직접 승무원 업무도 일부 봐야할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레일 열차팀장처럼 가끔 객실순회만 하는 것으로 착각은 하지마시고 지금부터라도 스트레스 해소법 하나 찾아두세요~
지나가다 글남깁니다.
검표가 머 그리 힘들겠냐? 하고 생각하시는 분들 보이네요.
저는 전직 KTX 승무원이구요.
검표가 진짜 사람 눈 뒤집히게 힘들어요.
검표 대충 머 하면 되겠지?
라고 생각하시는데 우선 웃기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흔히 말하는 갑질 고객, 진상 고객 적어도 매 열차에 1명씩은 꼭있어요.
승무원 관두는 사람들 대부분 이유는
박봉이여서? 체력적으로 한계가 와서?
아니요
대부분 진상 고객 때문이에요.
저도 승무원 하면서 느낀거지만 세상엔 참 말이 안통하는 또라이가 많더라구요.
저는 의문이 드는게.
검표까지 하면서 어떻게 차내 출입문 취급까지 한다는 건가? 였어요
두가지 일을 하면 하겠죠.
가능은 한 일인데, 말처럼 쉽지 않아요.
검표와 차내 안내만 해도 머리 터지게 힘든데 거기에 출입문 취급 및 안전 담당?
흠...
현직 KTX 승무원들은 저 소식을 듣고 하나 같이
'돈을 진~~~짜 많이 주지 않는 이상 버틸 수 있을까?'
입니다.
책임은 코렐 열차팀장과 동일한한데,
돈을 코렐 승무원보다 조금 더 주거나 비슷하다면..하하. 놀랍네요 ㅎ
(전 2년 차였고 연 3000 에 보너스 따로 였습니다.)
무튼, 말이 길었네요.
결론은 그렇게 박수 칠만큼 좋은 일도, 편한일도 아니란겁니다.
역무원이 매표를 해? 매표소 언니들이 하는거 아니구? 먼가 아닌거 같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