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교공(사무)결과 예언해준다. 일단 컷은...

인정한다.

8개 틀렸다 6개 틀렸다 하는사람들 실제로 점수 전화해보면 다들 13개~16개 이상씩 틀렸을걸?

게다가 체감상 난이도가 낮았으니 가채점하면서도 본인이 틀린문제들 

무의식적으로 인정을 안하고 넘어간게 한두문제가 아닐걸?(에이 이건 보자마자 쉽게 맞췄지)

인간의 기억은 왜곡되기 마련

인정

묵묵히 기다려라 발표전에 계속 분위기만 조장하고 결국 발표나면 잠수타버리는 사람들 여럿봤다 

그러고선 성적순이아니라는둥 다른기준이있다는둥 둘러대지말고 

 

55~65개가 환산하면 68.75~81.25점 정도인데
자격증 포함해서 60개(75점+a) 안팎이 아닐까 싶습니다.
난이도가 쉽긴 했죠. '알면' 쉬웠다는 게 함정이지만.
다른 NCS처럼 잔뜩 꼬아서 낸 문제가 드물었으니
응시자들이 느낀 체감 난이도는 낮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지문 하나에 페이지 한두면씩 차지하는 그런 걸로 준비하다가
지문도 짧고 심지어 아는 분야에서는 술술 풀리니까 '왜 이렇게 쉽지?'라고 느낄 수 있겠죠.
그런데 그렇게 쉬워보이고 간단해보이는 문제조차도 그 문제에서 요구하는 지식을 모르고 있으면
아예 풀 수조차 없는, 그런 스타일의 문제가 너무 많았어요.
굳이 비교하자면 공무원시험이랑 비슷했던 것 같네요.
문제 자체는 단순하나 범위가 너무 광범위하고 지엽적이라서
아는 내용이면 3초컷. 모르는 내용이면 문제풀이 불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