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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 서교공 싫어해도 다 올거자너

ㅇㅇ IP: *.62.216.237
480 0 8
주간끝나고 한잔하고 지하철타고 가는길인데
한30후반 되보이는 중소기업직원 팀장?이 술이떡이되서
운다. 일이힘들다고.. 지 후배인지 선배인지 친구인지한데 하소연한다
문자훔처봤는데 답장하는 놈이 넵,팀장님 이래서 팀장이구나했고
000 과장, 000주임 이라고 적혀있는데 000란기업이 너무 이름이없어서 기억은 안난다만 전화해서 하소연한다
참 내자리가 고맙다고 느껴진다. 정말 미울때도 싫을때도 있지만
맘편하게 다니고 누구한데 쿠사리 먹진않으니까
월급이 짜서 짜증나고 그렇다만.. 그래도 참 고맙다
너네도 다 올거자너 알어 좋은자리긴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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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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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IP: *.62.219.192)
ㅇㅇ
네 다음 호프집알바 50만원
02:50
17.11.03.
ㅁㅁ (IP: *.35.181.131)
ㅇㅇ
뭔 세후 230이냐? 22만원씩 더 나온다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욕도 알고해라 좀 역겨우니까 ㅎㅎ
03:01
17.11.03.
ㅇㅇ (IP: *.148.129.219)
ㅁㅁ
응 연봉상승률 1년에 4만원ㅋㅋㅋ
20년차 교대 6천만원 대라매 니네ㅋ
09:42
17.11.03.
ㅇㅇ (IP: *.223.16.42)
좋아서가는게아니라 마지못해간다
다니면서 이직준비..
02:30
17.11.03.
ㅇㅇ (IP: *.62.219.192)
ㅇㅇ
큰차이가날려나
많이받음 겁나떼어간다 알아둬
02:51
17.11.03.
ㄷㄷ (IP: *.111.1.48)
응 대신 건강개판되 우리끼리도 얼마 못산다함
08:04
17.11.03.
ㅇㅇ (IP: *.36.142.124)
쓰렉안감. 교대 ㅈ빠지게해서 받는돈 수준이하. 차라리 한전가지
12:14
17.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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