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노조에서 문자왔다.
청년연합이 서울시와 행자부에 질의한 내용을 물어보자.
노조는 아니다. 사실과 다르다. 정부에서 100% 전환비용 준다. 라고 하더니.
오늘 온 문자에는 문재인 정부에서 2018년 예산에 정규직 전환 예산 일부가 빠져있다.
부산대병원의 경우 정규직 임금인상분 3.5% 중 0.7%를 상생협력기금으로 내어 정규직 전환 예산에 합의했다.
그래서 서교공은 정규직의 희생 있는 정규직 전환은 절대 안하겠다. 라며
정부가 100% 지원해준다는 소리는 거짓이라는걸 노조 스스로 인정한 셈이다.
청년연합이 맞았던거지.
김태호 사장에게 노조가 확답을 요구했더니 예민한 시기이니 실무로 논의하자며 대답을 피했다고 써있다.
사장태도에 노조는 정신 차린거지. 이거 지금까지 우리가 100% 정규직 임금 잠식 없다고 했는데
0.7%면 평균연봉 6천만원 기준 1인당 42만원 한해 50억을 정규직들이 피해를 입어야하거든.
이게 보통 문제가 아닌걸 노조는 알고 있는거지.
만일 단 1원이라도 정규직들 임금 손해를 보면 본인들이 앞으로 뭘 하던 조합원들이 같이 해주지 않을수도 있다는 생각을 한거지.
처우개선비 사건으로도 이미 잃을만큼 잃은 신뢰를 정규직 임금인상분까지 건드리면 그야말로 노조는 건널수 없는 강을 건너는거지.
원래 30일 무기직들 최종결정내고 31일날 발표 스케쥴이였는데 이제 알수없게 됐다.
김태호가 100% 지원해준다 말해도 그걸 믿을 노조가 아니지. 이젠 정부에서 확실한 답변에 사인해줘야만 믿을 상황까지 간거다.
무기직 놈들때문에 정규직들이 피해를 보면 1000명 생색내려다 12000명 잃게 되는 상황이니 노조 말바꾸기 들어간거라 본다.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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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 근본도없는 무기직놈들 설치더니 꼴좋다ㅋㅋ
언어 능력 딸리노?
노조는 그 말이 맞는지 지속적으로 감시하겠다는거고;;;
1.전환시키면 정규직 임금손댈수밖에없다
2. 그러나 전환시키긴해야겠는데 방법이없다
3. 어려운 과제다. 정규직임금손해안보게쪽으로 무기직전환 힘써보겠다
그러나 결론은 정규직 임금손대고 어쩔수없다는 사과할삘
그냥 나가라
사장 임금잠식 0원이다
노조 정말없냐 어떻게 없냐
사장 예민한 시기니 실무상 알려주겠다
노조 못믿겠다 서울시가 직접 예산승인 해라
기존 정규직 직원 임금피해없도록 교섭하겠다
이 내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