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말했지 정규직전환은 정치싸움이라고

박근혜있을땐 명박이근혜추종자들이 박원순 견제하느라 박원순이 힘을 못쓴거고

문재인 왓으니 문재인이 박원순을 견제하겠냐 지 동료인데
대선때 서로 포옹까지 한 사람들

오히려 다음 대선으로 박원순 키워주기 나서는게 더 예상됨.

박원순 대선 미끄러진 원인 중 하나가 구의역 사고였는데,

여야가 전부 이걸 미친듯이 까댔으니 박원순이 이걸 냅두고 가겠냐.

게다가 사고일 날되면 전국 국회의원들이 의례행사로 추모의식에 뉴스까지 항상하며 비정규직설움의 대표사건으로 자리매김까지 만들어줌.


이번 서교공 지원은 단순히 박원순 혼자한것도아니다.

문재인은 견제를 안했지. 왜 안했는지 아냐. 이제 노동계의 민심이 들고일어나라고 기폭제로 만든거다. 방아쇠가 서교공이지. 정규직이 아니라 고용주 자본가들 노리고 쏘는거지.

노동계는 특히 정규직화의 큰 선례를 남길수있는 근래들어 최고의 토대를 마련했고, 이 좋은 기회는 놓칠수없지.


박원순 노동계 문재인 견제하던 한국당은 좃망하고 빌빌되지.


앞으로 이 일을 계기로 비정규직은 줄어들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