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게 서울시 행자부 지원 없는거면 신규채용도 못하는거임??

나간사람(정년)이 있잖아요...

원래 지원 없는거야. 인건비는 원래 자체 충당임. 애들은 왜 자꾸 정부나 지자체에서 지원해준다고 생각하는거냐?

정년퇴직자들이 나가면서 생긴 예산으로 공채하는거임. 그래서 딱 정해져있음. 그리고 총액임금은 행자부가 일정예산을 지정해준거. 그 총액임금이 고정되어있는데 예를 들어 6천억원이라고하자. 직원수가 15000명이서 6천억을 나누는거야. 그러면 평균 4000만원정도되겠네. 근데 여기서 고정된 총액임금에 무기계약직 1500명을 더 추가한다면? 6천억에서 16500명을 나누면 4천만원보다 적지? 그러면 어쩔수 없이 여기저기서 돈을 긁어모아야한다. 그 방안으로는 임금상승을 하지않고 동결시키거나 임금을 삭감하거나 복지를 없애서 임금에 충당하거나 신규채용을 소수만하고 임금피크제 20퍼에서 30퍼로 강화시키고 더나아가서는 지하철요금 상승 또는 지하철 무임승차폐지나 완화 등등 좋아지는건 전혀없다.
즉, 왜 우리가 이런 피해를 보면서 이사람들을 구제해줘야하는가이다. 헌법재판에서도 무기계약직은 정규직이므로 구제대상이 아니다라고 판결도 내렸다. 거기다가 임금도 적은편도아니고 복지는 오히려 정규직보다 더 좋다. 월급차이 많이나는거처럼 말하는데 얼마차이도 안난다. 그래서 감정호소하면서 약자 코스프레 할때마다 이젠 역겹다. 아무튼 정규직되면 이것뿐만 아니라 좋아지는거 하나도없다. 장점한번 말해봐라 무슨 득이잇냐?
채용비리로 들어온놈들 정규직시키는 수단? ㅋㅋ 참나 어디한번 좋은점을 말해봐라고 양심도없는것들 거저들어와서 그냥 거저먹으려고하는 이기적집단들임.
설령 정규직된다해도 니들은 평생 이름표달고 노노갈등 평생간다. 선배들이 청경때도 반대했는데 10년정도 갈등이 있고 지금도 청경출신들 뒤에서 욕하고 미미한 갈등도 있다. 그리고 막내들도 청경출신자들 누군지 대부분 다 안다. 꼬리표 1년간다고? 웃기지마 10년이 넘어도 계속 이어지구만 게다가 이번처럼 대부분 직원이 반대하는건 처음이라고 한다. 무기계약직으로 무임승차한거 후배들이 알면 참 후배들이 존경하겠다^^ 정규직되서 눈치밥이나 먹고살든가 ㅉㅉ 사람대접못받는다
이렇게 팩트폭력날리면 무기계약직들이 달려들면서 빼액하겠지? 반박할수있음 해봐. 항상보면 맞는 말이기 때문에 반박도 못해요^^ 여기서 무기계약직 수준이 나옴

그럼 더 궁금한게 생겼는데
1. 1인역무나 자율주행같은건 왜 반대함? 사람 없으면 더 많이 받자나
2. 지금 선배사번들 위쪽에 많이 있으니 앞으로 큰 임금 상승은 힘든부분?
3. 회사 자체 충당이면 우리 적자기업 인데 어떻게 감당?? 그리고
요금 더 받는거 이런거에 신경쓰면 임금 확 뛰는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