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계약직 정규직 전환에대해서 현재 상황과 정직원들 입장

정규직전환 완전 무산시키려는게 아니다.
정규직은 시켜주되 합리적인 차이를 두고 정규직 전환시켜주자 이거다. 이것도 굉장한 특혜라고 생각하고 서로 윈윈할 수 있는 협의점이라고 생각한다. 보면 아무런 근거없이 무조건 정규직 무산이라면서 어그로끄는놈들은 면백이나 백수라고 생각하면 된다.
나도 무기계약직 합리적인 차이를 두고 정규직시켜주면 기분은 떨떠름하지만 다같이 잘먹고 살자고 하는거니깐 찬성은한다. 하지만 지금은 조금 바뀌었다. 합리적인 정규직 전환의 전제 조건은 기존 정규직에게 피해를 주지않는 선에서이다. 하지만 다들 알다시피 서울시로부터 예산을 못받는다고 서울시에서 직접 말했다. 그러면 기존 정규직들에게 고스란히 피해가 갈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지금 예산을 얻지 않는이상 반대한다라는 입장이고 나뿐만이 아니라 사업소 전체에서 고참들도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
제일 큰건 노조에대한 불신이다. 노조가 거짓공문을 뿌리면서 조합원들을 속였지만 아무도 의심하지 않고 우리들이 말을해도 그럴일이 없다면서 루머라고 말했지만 국정감사에서 밝혀지면서 다들 화가났다. 그리고 월급날 22만원 주기로한거 노조는 애초에 알고 있었다. 하지만 조합원들에게 미리 상황도 말하지 않았으며 그에대한 입장표명과 사과말 한마디없이 회사와 서울시 탓만하고 있다. 그런데 노조에서는 계속해서 서울시 예산 안준다고 하는데도 정직원들 22만원 못받는것에 대한 입장표명 및 사과한마디 없이 무기계약직 정규직에만 혈안이 들어있다. 선배들도 안다 이제는 정규직하면 본인들에게도 고스란히 피해가 온다는것을.
그렇기에 지금 사업소가면 여기저기서 노조욕을하며 탈퇴의사가 있다고한다. 지회장님도 참 불쌍하다. 아무말도 못하신다. 노조쪽에 강성이신분들도 화많이나시고 다들 탈퇴의사가 있다고 한다. 지금 문제는 노조집행부와 회사경영진이 문제라는거야. 노조에서 거짓말 안하고 조합원들과 소통만 잘했었더라면 무기계약직과 정규직 간에 갈등도 없고 노노갈등도 또한 없었을것이고 서로 피해가 안가는선에서 잘 합의됬을것이다. 불통골통노조 집행부들...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있다는게 문제고 그러니 다들 노조탈퇴 및 정규직반대하고 있다. 노조가 생기기전부터 계시는 어떤 선배님은 노조 생긴이례로 지금처럼 노노갈등이 심각한적은 없다하시며 노조집행부에 무능함을 욕하고 있을정도니깐. 대충은 어떤 분위기인지 알겠지?
그러니깐 지금 노조집행부를 싹 갈아엎고 정규직과 무기계약직과 서로 잘 합의해서 서로 윈윈하면 좋겠다. 예산, 합리적차이, 적폐노조 적폐청산 이 3가지만 해결되면 된다. 아 그리고 하나더 경영진도 적폐청산하고 바뀌어야한다.

어쩌다보니 이야기가 산으로 간거같고 내용이 정리가 안되있어서 생각나는데로 막 써봤음.
제발 정확한 상황도 모르면서 어그로좀 끌지 말길바람. 특히 추측성으로 뇌피셜... 그만좀 선동하면 좋겠음. 팩트만 글쓰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