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 스크린도어 사망 기관사 실형, 관제 벌금형
어떻게 생각하냐.
난 짜증이 나네.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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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죽었으니 책임질 사람은 필요해서 그런건데..
노답인게 일단 스크린도어 닫힌 상태에선 씨씨티비 백날봐도 안쪽 상황 확인 안되는데 ;; 직접가서 확인하기엔 1인승무라 불가능하고 암튼 노답 상황 ;;
애초에 수동으로 문을 열 경우에는 열차문이랑 PSD 둘 다 취급해야 하는걸 아무도 숙지 못했으니 분명 관제사와 기관사 과실도 있긴 한데
관제사 벌금 2천에 기관사 금고 1년은 정말 말이 안되는 뻥튀기다 ㅉㅉㅉㅉㅉ
근본적으로는 돌아가신 분 과실이 상당하지 않나? 정신줄 놓고 있다가 뒤늦게 내려달라고 그래서 발생한거잖아 ㄷㄷ
돌아가신건 안됐지만, 기관사랑 관제사한테 실형에 거액 벌금을 물린건 너무 오버다
차라리 둘 다 집행유예형을 때려서 앞으로 안전수칙 철저히 지키도록 하거나, 아니면 수백만원 정도의 벌금으로 정신 바짝 들게 하든가 해야지 원.....
둘다취급해야하는걸 아무도 숙지못했다는게 더 소오름이다 ㅋㅋㅋㅋ
짬밥없는 신규자도 아니고 ㅋㅋ
기관사 실형이야 멍청아 기사 보고 와
아니 1년동안 가둬놓는게 말이 돼?
김포공항은 도철이라서 최병윤씨한테 따질게 아니야 임마 ㅡ.ㅡ 그리고 메트로 구간이었으면 걍 ALL 수동 모드라서 저런 사고 안날걸? 도철 구간은 여는건 자동이고 닫는게 수동인데 여는걸 수동으로 조작할 경우 PSD도 같이 조작해야 한다는걸 아무도 몰라서 저런 사고가 터짐.
스캔센서 고장 아니면 그냥 닫히고 출발할 수가 없는데 내가 볼 때도 센서 의심해봐야 한다고 봄.
장애물 검지센서는 문이 열렸을 때만 인식되는거고 닫힌 상태에서는 작동안해. 김포공항뿐만 아니라 코레일쪽에서도 ㅄ같이 열차 떠나는거 타려다가 스크린도어 안쪽에 갇힌 사고 몇건 있었어.
이건 엄연한 사규위반입니다. 관제사또한 마찬가지구요...현직들 대부분은 당시에도 저분들 편은 잘 안들어줬습니다. 무조건 노조에서 다 카바처주는게 가능하다고 생각들 한다면 큰 오판입니다. 항소로 일부 감형은 가능할지 모르지만 혹여나 노조에서 진정서접수시 일부 의견이랑 직원들 서명요구한다면 그거도 웃긴처사겟네요.
그래서 기관사는 관제실에 어떻게 할지 물어봤는데 관제실에서 CCTV 제대로 안 돌려보고 걍 운행한 뒤 방화에서 확인하자고 했잖아. 근데 왜 기관사는 1년 실형이고 관제사가 벌금 2천이며, 애초에 원인제공을 돌아가신 분이 했는데 왜 저렇게 형이 과한데?
방구석 백수시끼가..참 알지 못하면 주둥.이다물..
이걸 어떻게 카바치냐 ㅋㅋㅋ
당연히 뛰어오는놈이 1차잘못이지
근데 기관사랑 관제사는 뭐했냐? 기관사는 그저 버튼누르고 에어컨켜주는 역활만하냐?
비상시 또는 특이사항 발생했을때 필요하니까 사람태우는거잖아.
저 상황이면 적어도 직접 현장가서 봤어야 했다.
면백새.끼들은 모르겠지만 일하다가 저런놈들 수없이볼텐데 걍 속으로 욕한마디하고 태워줘라. 그게 속편하다
작은사고로 끝날일을 큰사고로 키운건 사실임
기사부터 보고오세요 백수 ㅅㄲ야
김포공항역 사고는 뛰어들어서 타다가 터진게 아니라
제때 안 내리고 열차 출발할때 마이크로 기관사한테 세우라고 요구해서 내리려다가
기관사랑 관제사가 PSD 수동 OPEN 취급해야 하는걸 몰라서 저렇게 된거야
즉 돌아가신 분이 더 문제였던거고, 기관사랑 관제사는 업무 숙지가 제대로 안되어서 발생한 불상사지만
그렇다고 기관사한테 1년 실형 먹인건 너무 심하다는거.....
업무숙지가 안되어 있어서 생긴 불상사? 일관성이 없네..판결문좀 읽고와라 제발...고인된분의 과실도 인정했다. 단순의 양형가지고? 규정위반한 사람도 잘못은 잘못이다. 누울자리를 보고 뻗자...어느정도여야지 당신이 현직이라면 무겁게 결과를 받아들이길 바란다...안일한 생각만 하지말고
기관사, 관제사 파면시키고 사적재산 몰수가 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