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직교사는 시위해서 무산시켰는데

흠 제 여친이 교사인데요 임고생들이 사실 밥그릇 지킬려고 시험 얼마 안 남았어도 시위나가고 교육부 일자리 위원회 매일 게시판 남기고 각 교육관련 의원들한테 전화하고 교육부 기간제 교사 전환 회의할 때 앞에가서 피켓 시위하고 그랬대요 매일매일 게시판 민원 올리고 교육청 전화하고...이게 기회는 공정한지 따졌다네요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때 걸었던 걸 엎으려는 거잖아요 기회가 공정하다면 똑같이 임용 봐야죠 그거 가지고 계속 목소리 내고 그랬던 거 같아요...
결국 목 마른 사람이 우물파는거에요 서교공 사람들은 목 안마른거죠
예비 교사들 시위하는 거 봤지만 정말 제대로 할거면 그렇게 해야죠 들은 바로는 의원들이 제발 그만 좀 전화하라고 할 정도로 엄청 했나봐요 전국에 임고생이 많잖아요 그래서 더 목소리가 컸던 거 같아요....
지방에서 차까지 대절해서 왔다네요
시험 100일도 안 남기고 그렇게 할 정도면 얼마나 중대하다고 느꼈겠어요?
기간제 교사 정규직 되면 신규 안 뽑으니까요

무기직 정규직 되고 신규 채용 줄면 그 때서야 땅 치고 후회할거에요 분명히...

교사랑 지하철직원이랑 같다고 생각하나?

현직이 일어 나는게 아니라 취준생이 일어나야지. 대상을 잘못 짚엇노 ㅋㅋㅋ
임용생의 간절함은 취준생의 간절함이랑 매칭 되는거 아님? 현직이 이 문맥에서 왜 나와 ㅋㅋㅋㅋㅋ

바본가 계약직 교원은 정규직자리 대체로 들어간거고

무기계약직이 정규직대체로 들어간거냐?

애초에다르단다 위에 헛소리들은 또 뭐냐ㅋㄱㅋ

이러니 시위를 해도 안통하지ㅋㅋㅋ
시위해서 무산시킨게아니라 첨부터 정부도 안도와줬고 전교조조차 안될거같아서 미리 발뺀거야

임용고시랑 서교공 시험이랑 동급으로 생각하는거부터 ㅂ.ㅅ 인증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