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직확정
7급1년 승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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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내년 18년 1월1일부로 정규직이지만 급수는 유예임. 일단 1년간 상황 정리하고 재원마련하는 등 마무리 되는대로 19년에 7급 1호봉 부터 시작 될듯
그리고 지금은 재원마련이 안되어있기 때문에 강력하게 국회에 항의한다했나 뭐라나. 왜 국회에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재원마련전까지는 계속 유예예정이고 마련되면 2년 유예. 급수는 지금 서지와 도철은 7급을 주장하고 메지는 8급주장.
한마디로 재원마련전까지는 절대로 정규직 못함. 조합원들이 노조가 구라친거 이제 대부분 알고 있어서 온갖비난 다 받고 있거든. 정규직도 처우개선 안해주면서 우리월급 깍아서 왜 하냐고 선배들 지회사무실에서 막 따지고 밥먹을때도 막 따지고 지금 회사분위기가 어떠냐면 대화 주제가 50퍼이상이 22만원, 무기계약직, 채용비리, 노조얘기임.
그니깐 정규직확정이란말도 솔직히 못한다. 한다고는 했지만 박원순이 보류라고도 했기때문이다. 만약에 보류안하고 계속 한다면 감사실에 찌르면 박원순 옷벗어야한다. 차라리 천천히 노조가 재원마련하고 충분한 의견도 듣고 회의도하고 지금처럼 조합원이랑 박근혜정권처럼 불통관계만 아니였으면 내년 중순쯤에 해결됬을지도 모르는데 지들맘대로 밀실에서 협의하고 맘대로 집행하니깐 거짓이 밝혀지면서 뒤집힌거임.
내년 서울시장 3선,차기 유력 대권후보가 7월에 직접 기자회견으로 발표한 내용을 3개월만에 번복 힌다면 정치적인 리스크가 너무크지. 무기직이 불쌍해서 해주는거 보단 작년 구의역사고로 대선에서 발목 잡혀 자진 사퇴 했지만 차기 대선을 위해 끝마무리를 지으려는거야 정치인 으로서 이미지,업적 관리 해야겠지?
1. 정부지침 무시하고 왜 무리하게 진행하냐고 지적받다가 서울시에서는 재원마련도 안해주고 자체적으로 해결하라는거를 지적함.
2. 필기시험친사람과 그냥 면접만본사람과 어떤 사람이 더 검증된거같냐라니깐 박원순이 상황에따라서 다르다하니 의원이 필기시험본사람들이 검증이 더 잘 된게 맞죠?하니깐 박원순이 맞다고함.
3. 그리고 채용비리의혹 명단보여주고 박원순 멍때리고. 의원이 이사람들뿐만아니라 무기계약직사람들 가족관계증명서 다 떼서 지인 친척 등등 다 확인해서 제출하라니깐 알겠다고함.
4. 그리고 정규직시키는데 서울시에서는 지원 안해주고 자체적해결로 인한 예상과 문제점들 조사한걸 보여줌. 정규직 첫해에 70억인가 90억이다가 5년뒤에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해서 500억 그니깐 연간 기하급수적으로 추가예산필요하다하고 이러면 기존정규직들 임금잠식, 구조조정 불가피, 신규채용 불가피, 지하철요금 상승 등등 검토한결과가 나왔다고 그래프와 함께나옴. 뭐가 많아서 뒤죽박죽이긴한데 아무튼 여기서는 박원순이 아무 반박도못하고 보류하고 검토후 하겠다고 말했는데 만약 그냥 무작정시행한다? 감사에 찌르면 정계에서는 끝남
뇌피셜이지만 박원순 자기몸 사리기위해서 안할가능성이 훨씬높음. 정부지침도 무시한것과 재원없이하면 지하철요금 상승으로 시민들 욕바가지로한다. 그리고 임금잠식과 구조조정하면 회사사람들이 반대하고 파업까지 이어질수도 있다. 파업하면 시민들이 왜파업하는지 알게되고 박원순이 이러해서 정부지침도 무시하고 서울시 세금을 낭비하고있으며 지하철요금을 올리려고 한다. 이런 사실을 알게되면 난리난다. 이건 뇌피셜이지만 아무리봐도 정규직시키기엔 힘들어보이지 않냐? 박원순한테 지금에서는 정규직시키는거에 득되는게 전혀없다 실이 더 많다.
그리고 노조도 지금 조합원들 거짓말로 유린한거 들통나고 심지어 22만원 이것도 약속날에 못받은거 등등에 대해서 조합원들의 불신이 상당하다. 내부든 외부든 지금 정규직하면 난리난다.
시민들이 그렇게 깊게 생각할거 같냐?
파업하면 그냥 무조건 욕하고 보는게 시민들이야 ㅋㅋㅋㅋ
솔직히 파업 할 주체가 무기직 편이어서 파업은 힘들 것 같아 보이지만 이거 강행하면 장담하는데 몇 년 안에 빠르면 1년 안에 탈 난다. 다 같이 죽자는거지.무기직 1500명 때문에
15000명까지 고통받는 상황이 발생하게 될 듯. 솔직히 난 우리노조가 이걸 왜 추진하려고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간다. 솔직히 전액 지원 된다고해도 반대해야 하는거 아니냐? 설령 전액 지원받고 통과시키더라도 기존 일반직들 달랠 수 있게 연봉인상을 약속 받는다던가 경평 "가"등급을 보장받아준다던가 뭔가를 얻어내야하는데 오히려 뒤 돌아서 사측이랑 싸우기만 하니까 답답하다. 야 솔직히 무기직 입장에서도 이래저래 눈치보이고 욕 얻어먹는데 차라리 연봉인상이나 복지향상 등등 기존 직원들한테 사탕이라도 하나 물려주고 좀 달래면서 들어오는 게 낫지 않냐?? 진짜 서교공 쓰레기라고 욕하고 노조 욕 먹는건 다 이런 이유 때문이다. 목적이 비정규직 철폐 정규직전환이라고 하더라도 일단은 반대입장에서서 뭐라도 얻어와야겠다는 자세로 나가야 하지 않냐? 지금 상황은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 간다. 솔직히 무기직들 대다수도 어떻게 보면 피해자라면 피해자라고 볼 수도 있지.
메트로 PSD의 징징질과 더불어 차량쪽 10~20호봉되는 아재들이 빼애액거렸다는거 같은데
할라면 7급 10호봉이든 20호봉이든 이걸로 일단 가야지 무슨 한방에 호봉 인정받아서 7급 그 이상을 노리냐 ㅋㅋㅋㅋㅋ
호봉제 챙겨서 급수 더 올리려는 일부 무기직들 개노답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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