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4호선 1인승무 회사자체 구조조정 시작인듯

안그래도 무임승차 등등으로 적자가 천문학적인 수준인데 거기다가 무기계약직 정규직화시키면서 자체적으로 소화할 능력이 안되는데도 시행하네. 우리눈에도 보이는데 사장 눈에도 경영부실이 될게 물보듯 뻔하니 가만히 있을리가 없지. 회사에서는 인원감축을 시킬 수 있으면 최대한 시켜야지 정부에서 지적이 안 나오고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예산도 절감 안되면서 자신의 위치도 지킬 수 있으니... 박원순한테도 잘보이고. 안전을 담보로 본인위치 지키려고 안간힘 쓰는거봐라. 돈도 없으면서 건수 올리려고 법에도 무기계약직은 정규직이라고 명시되있는데 말도안되는 무기계약직을 정규직시키려하네. 아무리봐도 이건 모순아니냐? 무기계약직은 정규직 시키려하고 정규직 자리는 없애려하고 이게 뭔 상황이라냐??
아무튼 구조조정으로 제일 먼저 손보는게 승무파트고 그 다음에 손볼 가능성이 높은게 차량이군. 차량 외주화가 괜한 루머가 아니였어 현실이 될거같아. 이 인원들은 어디로 가냐? 모든 파트 신규공채 자리를 차지하겠지. 과거에 한역당 역무원 60명이 격일제로 일했었는데 역이 반자동화되면서 인원감축하고 역무원들 대부분이 차장으로서 승무파트로 이동했고 몇몇은 다른 타부서로 이동했다. 지금이 과거 80 90년대 상황을 재연하는거 같다.
아무튼 여러 부서 손보면 퇴직자는 자연스레 퇴직하고 신규공채를 할 필요가 없으니 자연스레 인원감축 및 구조조정이 되겠네. 과거에 계약직이 생긴 과정이랑 똑같다! 그리고 또다른 계약직이 생기고 또다른 무기계약직이 생길거고 정규직시켜달라고 생떼쓰겠지.
회사가 발전하는게 아니고 되려 후퇴하려하네 ㅋㅋ

진짜 이 말이 맞는거 같다. 역사는 반복된다.
역사를 배우는 이유가 잘못된 역사는 다시는 반복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그 지혜를 배우는 것인데 답답한 현실이다. 자기 이익을 위해 조직을 희생하려하다니 더러운놈 같으니

국정감사때 개털려버려라 쓰레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