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사 준비 톡방 사건 제 3자 입장에서 느낀것

워낙 익명에서 카톡하는것 싫어해서 채팅방에 들어가서 가만히 눈팅만 하며 정보 공유 받고있던 사람중 1인임.

붉은보석(가명, 인턴) 은 일단 자기 잘난맛에 사는 사람임. 모든사람을 무시하고 괄시함. 모든 질문에 대한 부정적인 답변과 더불어 희망꺾기? 라고 해야하나

그리고 다른사람들이 불편해하면 ㅇㅈㅇㅈ 이러면서 회피렙 만렙을 찍음. 어떻게든 사과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음. 아무래도 사과하면

자기 자존심에 스크래치 나는것이라 생각하나봄. 한번은 기관사가 꿈인 고딩이 들어와서 이것저것 물어봤는데

그냥 지맘에 안들었는지 엄청 부정적인 말을 늘어놓으며 날개를 꺾어놓음. 그리고 입교준비자들도 엄연히 기관사 준비하는 사람인데

입교에 관한 질문 하는사람들은 벌레보듯하고, 좀 여기저기 알아보고 카톡방와서 질문하라며 지가 입교시험 준비할때는 뭐 어쩌고 어쩌고 하며

요즘사람들은 노력을 안한다며 꼰대짓을 감행함. 욕설만 안했지 시비등등 온갖 악랄한짓은 다함.

그리곤 지는 인턴됐다면서 이제 이 톡방에 있을 사람이 아니라며 나간다고 했는데 여기서

붉은보석추종자(가명, 면접탈락, 책임자) 가 나가지 말라며 그냥 있으라고함.

그말을 들은 붉은보석이 수긍을 하며 자기가 붉은보석추종자를 취직시켜준다면서 취직할때까지 이방에서 머무르며 정보를 제공하고

NCS팁이나 고득점 방법같은걸 알려준다고함. 그말을 들은 붉은보석추종자는 아무래도 그때부터 붉은보석을 보호한것같기도 함.

이인간은 좀 불쌍한게 붉은보석의 계략에 말려든것처럼 보였음. 근데 솔직히 이인간 입장에서도

NCS 꿀팁알려주고 정보공유 해준다는데 마다할사람은 별로 없었을것임.

내 보기에는 그로인해 붉은보석을 강퇴 안한것처럼 느꼈음.

근데 이사태를 본 톡방의 붉은보석추종자 칭 '분탕이'라는 사람이 드림레일에 글을 올리고 악플을 달며 붉은보석과 붉은보석 추종자를 조롱함.

사실 나도 여기서 좀 짜증이 나고 눈쌀이 찌푸려짐. 분탕이가 매일 드림레일에 톡방 링크 뿌려대고 와서 분탕치라고 소문내고 그로인해

많은 분탕이들이 유입됐고 계속 카톡방을 들락 날락하면서 쓸데없이 분탕침. 붉은보석추종자도 좀 바보인게 방 인원제한수 막아버리면 되는데 그걸 안함.

그냥 오게 둠. 무시해도 될 사항을 일일히 답하며 똑같이 욕으로 되풀어줌. 그리고 웃긴게 붉은보석에게 털어먹을것이

뭐가있다고 계속되는 붉은보석의 악담과 눈쌀을 찌푸리게하는 행동들을 가만히 보고만있음.

그리곤 붉은보석과 다른인원들이 싸우니까 이제부터 방관리를 한다며 룰을 정해놓음.

근데 거듭되는 붉은보석의 만행에도 보고도 씹은건지 아니면 묵인한것인지 아니면 진짜 못본건지 채팅을 안함.

그러다가 결국 붉은보석과 붉은보석에게 욕설을 하던 사람들을 강퇴하고 마지막엔 지가 스스로 나감. 결국 방폭됨.

붉은보석추종자 얘는 그냥 한마디로 방 운영할 책임감없는 사람임. 쉽게 정보나 팁 얻어먹으려 하다가 붉은보석과 같이 욕먹는 추종자가

된것으로 생각됨. 붉은보석 이사람은 정말 민폐중에 민폐이며 어딜가도 이쁨받을수 없는 말투의 소유자임. 자기 말로는 어느 유명한 중견기업의

사장 아들이라고 하는데 그런 인성은 전혀 아닌것 같음. 그릇이 작음.

대개 사람들이 자신을 욕하면 왜 욕하는지 뉘우쳐보고 되돌아보고 반성 해봐야하는데 그런게 전혀없고

그냥 그런인간들을 가여운 인간들이고 상대할 가치없는 인간들이라며 치부하고 자기가 우월하다는듯 정신승리함. 정말 여태껏 본 익명중에 최고였음.

다시는 붉은보석같은 인간을 마주치지 않기를 바라며 붉은보석 당신 인턴 탈락하기를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