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교공 예비입사자 분들께 묻고싶습니다.
아마도 내년부턴 업무직to 전부 정규일반직으로
뽑을 것 같은데요. 선배들이 업무직이라서 무임승차
하신분들인데 제대로 선배 대우 하실것같은가요?
후배들은 치열한 경쟁률 뚫고 공채시험통과한 합격자
선배들은 그냥 면접만 보고 와서 어거지로 정규직 얻어낸 무임승차자
기분이 어떠실 것 같아요?취준생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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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청년모임 여론 조작단 아침부터 분탕질 시작이네
솔직히 사람만 좋으면 출신이 무슨 상관 있나 싶죠.
근데 위에 사람들이 무기충이고 저런 발언을 서슴치 않는 사람들이라면 저도 저의 입장에서 대우를 해줘야 할 듯 싶습니다.
아무쪼록 진지하게 소통하고 싶으셔서 이런 글 올리신거 같은데 여기는 사람ㅅㅋ 없어서 대화가 안됩니다. 수고하세요.
아 그리고 무기분들은 도면볼줄은 아시나요?
다음기수는 기사 따고 들어오신분들 태반이어서 업무상 접그하는 태도가 많이 다를겁니다. 그래서 많이 싸우겠죠. 무시 안당하시려면 산업기사라도 따심이 옳을거에요.
도면은 기사없어도 볼수있다 ㅋㅋㅋ몬 개백수 같은소리하고있어 무기나 정규직이나 그게그거지만 무기는 그냥 월급적게 받고 그러고 사는거지
당연히 눈 달렸으니깐 누구나 볼 수는 있죠;;; 그런데 관련 기초지식 4년가량 공부했던 사람이 배경지식을 가지고 보는 거랑 정말 똑같을까요? 윗분이 말씀하신 건 같은 사안을 놓고서라도 생각하는 방식 마인드 깊이가 다르다는 겁니다 솔직히 이미 정규직 전환방식 비슷하게 입사한 거나 마찬가지인 80~90년대 사람들 보면 사고방식 자체가 너무 질이 떨어져요
그리고 정말로 무기나 정규직이나 그게 그건데 월급만 적게 받고 그러는 거면 무기직 출신 정규직 전환자도 차차 본사에 발령 나서 업무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건 일반 정규직 80~90년대 쉽게 들어온 주제에 월급 두 배로 받아가면서 능력은 후달리고 인성도 나쁜 경우가 많아서 그런 기분 드는 건 어디가나 똑같다
그냥 염병떨지 말고 대충 좋게좋게 지내면 된다... 그리고 보안관이든 PSD든 어떤 직렬이든 간에 일하다 보면, 그리고 말섞다 보면 알거다
이렇게 수준 낮은 사람들이랑 일을 하고 대화를 해야되나 내가 뭐하러 힘들게 여기 들어왔나
그래도 열심히 준비해서 당당히 경쟁에서 승리해서 쟁취했는데 그 결과가 겨우 이건가
이런 생각들이 자연스럽게 들테고 그냥 대충 받아주면서 좋게좋게 일만하고 그러면 됨...
스크린도어, 보안관이 정규직TO로 바뀌면 현 무기직 후배로 공채통과한 정규직신입이 들어가는거지. 같이 일하는 아저씨는 아니지. 선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