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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화결론지어준다

ㅇㅇ IP: *.64.252.163
371 0 0

퍼온글이다

 

대한민국은 4차산업혁명 국가중 하나이며 4차산업혁명으로 2차,3차산업이라고보고있는 철도기관사의 전자식 무인화는 현실성이 높다.

 

현재 S-ATO(수동취급 자동운전)으로 운용되고있는 서울5,6,7,8호선과(1996~) 서울9호선(2009~) ,서울2호선(2011~)등이 서울지하철의 대표적인 반자동,무인화기반설계 노선이다.

그리고 FA-ATO(완전자동 사령실운전)으로 운용되고있는 신분당선 및 기타 경량전철이 대표적이다.

 

그렇다면 정말 철도운전종사자(이하 기관사)의 직종이 사라질것인가?

- 최소 3~40년 이후에는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그러나 현재 수동운행중인 노선의 경우에는 30년이상은 걸릴것으로 보고있다.

 

철도기관에서는 기관사의 전망을 어떻게 보고있느냐?

- 서울교통공사 사장님과의 짧은 대화에서 알수있었다. 서울교통공사가 약 두달전 4차산업혁명에 참여하였을때 물어보았다.(공식답변은 아니지만 서울교통공사 사장님의 말씀을 인용하였다.)

 

본인:4차산업혁명으로 인하여 앞으로 미래에 서울교통공사를 비롯한 철도기관의 철도운전종사자의 미래가 점점 불투명해지고 있어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서울교통공사에 무인화가 될 가능성이 높은지 여쭈어보고 싶습니다.

 

서울교통공사 사장님:미래에는 기관사라는 직종이 승무뿐만아니고 다른 직종과 융합이되는 융합형 직업이 될 예정이다.

 

라는 답변을 얻었다.

 

철도관련 기관에서는 철도기관사라는 직업이 승무뿐만아니고 다른부서와 다른 직종의 업무와 융합형일자리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한다.(융합될 가능성이 높은 직종은 관제,보안쪽으로 열차운행에서 현장직과의 연계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본인은 판단한다.)

 

그렇다면 무인화에 들어가는 비용과 예상되는 효율은 어떠한가?

 

일단 짧게 말하자면 "현재기술로도 충분히 무인화가 가능하다 ,그러나 천문학적인 비용과 그 비용에 비해 큰 효율성이 없고 안전성문제가 있기때문에 20년이상은 승무원이 배치되야할 것으로 판단한다."

 

한줄결론:지금들어가서 퇴직할때까지도 무인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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