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공채가 대단한 거가 없기 때문에 문제다...

교대처럼 아예 대학에서부터 선발되고 더 확고한 측면이 있어야 했는데

그 정도는 아니기 때문에 침해받는 거 같다

그냥 시대가 이래서 들어가기 힘들어진 걸

굳이 열심히 정당하게 뚫어서 획득한 건 인정 안 해주는 추세라 안타깝고 억울한 거 같음

이게 다 다른 공기업 다 떨어지고 지하철 합격해서 할 수 없이 들어와서 만족하고 살은 죄다

열심히 정당하게 이룬 권리를 뭐 별 것도 없는데 기득권의 이기심이라 억울하게 욕먹고 폄하받지 않고

그래도 조금은 온전하게 합당하고 합리적인 차이를 주고서 지켜가는 상위권 직장에 갔어야 했는데

공항/발전소/방송사 다 탈락하고 할 수 없이 지하철이라도 먹고 살려고 기어들어 온 죄다..

슬프지만 죗값을 달게 받는 것 말고는 뾰족한 수가 없는 거 같다 ㅠ.ㅠ

정규직화 빼박 확정이고 다 끝났고

쉽지않겠지만 각자 멘탈 추스리는데만 힘써야 될 듯

그리고 지금 뭔가 일반 공채로 먼저 들어온 사람과 약간의 차이는 두더라도

동일직장 동일노동 동일임금이라는 명목아래 전부 다 싹 아예 똑같아 질테니 마음을 다 내려놓으시길

서울시 산하기관이라도 다른 데를 갔어야 했다...다 먼저 들어온 사람들이 개븅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