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왜 합격이죠 코레일...
진짜 어그로도 아니고 저 잘낫다는것도 아니에요.
기분은 진짜 좋은데 한편으로는 찝찝하고 이해가 안되고 고민이에요
아직 졸업예정이라서 내년에 졸업하고 공채 쳐서 들어가려했는데 배부른 고민을 하게됬어요.
그냥 서류 생각나는데로 1주일동안 고쳐쓰면서 막쓰니깐 합격하고 아직 필기시험도 제가 학교다니느라 공부안하고 시함쳤는데 딱풀면서 엄청 어려워가지고 와 공채어렵다. 이생각하고 있을찰라에 합격하고 뜬금없이 면접보러오라길래 정장도없어서 부모님한테 말하니깐 좋아하시면서 지오지아였나 메이커도 기억안나는데 그거 한벌사입고 그래도 여기까지왔으니 1분자기소개하고 제장점 두개만 준비하고 마음 비우고 치러갔거든요. 근데 면접도 버벅대진 않았지만 잘한거같지도 않는데 합격이라길래 어안이 벙벙해요. 친구들은 배부른소리하지말라고 부럽다고들하면서 오늘 수업마치고 술사달라고 그러는데... 저는 고민이에요. 대학졸업하고 가고싶은데 휴... 진짜 배부른 소리인건 알지만 부모님도 이미 가족들한테 다 자랑해놧고 어쩌면 좋죠... 진짜 자랑하려고 그러는거 아니에요 저도 알아요. 순전 운으로 합격했고 왜 합격한지도 몰라요. 근데 막상합격하니깐 욕심나기도하고 졸업에대한 걱정도있고... 조언좀해주세요 ㅠㅠ 축하해주신건 감사합니다
아마도 인턴하는걸로 아는데 거기서 저는 떨어지겠지만 아 모르겠내요. 떨어지면 졸업은 어떻게하지... 일해도 졸업은 아 머리야 ㅠ
기분은 진짜 좋은데 한편으로는 찝찝하고 이해가 안되고 고민이에요
아직 졸업예정이라서 내년에 졸업하고 공채 쳐서 들어가려했는데 배부른 고민을 하게됬어요.
그냥 서류 생각나는데로 1주일동안 고쳐쓰면서 막쓰니깐 합격하고 아직 필기시험도 제가 학교다니느라 공부안하고 시함쳤는데 딱풀면서 엄청 어려워가지고 와 공채어렵다. 이생각하고 있을찰라에 합격하고 뜬금없이 면접보러오라길래 정장도없어서 부모님한테 말하니깐 좋아하시면서 지오지아였나 메이커도 기억안나는데 그거 한벌사입고 그래도 여기까지왔으니 1분자기소개하고 제장점 두개만 준비하고 마음 비우고 치러갔거든요. 근데 면접도 버벅대진 않았지만 잘한거같지도 않는데 합격이라길래 어안이 벙벙해요. 친구들은 배부른소리하지말라고 부럽다고들하면서 오늘 수업마치고 술사달라고 그러는데... 저는 고민이에요. 대학졸업하고 가고싶은데 휴... 진짜 배부른 소리인건 알지만 부모님도 이미 가족들한테 다 자랑해놧고 어쩌면 좋죠... 진짜 자랑하려고 그러는거 아니에요 저도 알아요. 순전 운으로 합격했고 왜 합격한지도 몰라요. 근데 막상합격하니깐 욕심나기도하고 졸업에대한 걱정도있고... 조언좀해주세요 ㅠㅠ 축하해주신건 감사합니다
아마도 인턴하는걸로 아는데 거기서 저는 떨어지겠지만 아 모르겠내요. 떨어지면 졸업은 어떻게하지... 일해도 졸업은 아 머리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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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1
17.09.05.
열심히 하세요
승무에요 면허도 올해초에땃구.. 감사합니다
18:41
17.09.05.
ㅇㅇ
몇학년이신진 모르겠는데 학교에 잘 알아보고 도전 하실 수 있으면 하세요. 자신의 종착점이 대학 졸업이아니라 기관사라면 도전해볼만 한 것 같습니다. 아니라면 잘 생각하시고요
20:01
17.09.05.
승무 아니면 졸업하고 제대로 된 곳 가는게 나음
승무면 닥 ㄱㄱ
승무면 닥 ㄱㄱ
18:27
17.09.05.
ㅇㅇ
승무면 그냥 가요? ... 여튼 감사합니다
18:42
17.09.05.
저는 전기직렬인데 안갑니다~
18:35
17.09.05.
ㅇㅇ
제가 세상물정 몰라서그러는데 안가시는 이유가 혹시 있으신가요?
18:43
17.09.05.
내가 취업 시장에 뛰어드니 취업은 운이 없으면 아무리 노력해도 못한다 지금 넌 취업운이 들어 온거야 운이 들어올때 잡아라
18:47
17.09.05.
약올리냐...
19:59
17.09.05.
시대 잘타고 운도 잘 따라줘야하는데 님은 그거 성공한 듯 ㅊㅋ
22:10
17.09.05.
저랑 비슷하시군요... 저도 얼떨결에 운전직 합격했구요, 다른점은 저는 졸업을 얼마전에 했다는거.
제 생각은 무조건 인턴 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얼떨결에 합격하셨더라도, 이건 진짜 기회입니다.
최소한, 저는 이번에 제가 합격한것은 제 평생에 몇번 안올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이 기회를 놓치시면 안되요. 몇학년이신지 모르지만, 안되면 다시 학교로 돌아가시면되고, 되면 그냥 학교 포기 하시거나, 1,2학기 남으셨으면 담당 교수님이랑 상의해서 잘 처리할수도 있구요.
솔직히 잃을게 없는 상태에요... 저는 굉장히 부럽네요 , 정직원 전환까지 되면 정말 잘 되는거고, 만약 안되더라도 인턴 경력을 가지고 학교로 돌아갈수도 있는거니까요.
아무튼 금요일 OT에 함께 했으면 좋겠네요..
23:34
17.09.05.
ㅋㅋㅋㅋㅋ 자소서 쓰고 필기시험보러가고 면접까지 옷빼입고간놈이 헛소리하네 지금까지 생쇼한거냐?ㅋㅋㅋㅋ
23:57
17.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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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직렬이신가요? 얼결에 합격이라도 마음 있으면 열심히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