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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은 애기들 없나요??

그냥 IP: *.167.47.77
547 0 6
그냥 심심해서 xxx회사 서류 냄 이래저래 그냥 연습겸 시험 면접봄.

공부도 안하고 딱히 면접준비도 그냥 직무분석만 좀 해서 감.

근대 합격. 멘붕. 그래서 그냥 잘 다니고 있음.

걍 문과인대 철도회사와서 처음엔 교대근무 극혐하고 기름 때

블루칼라같아서 다니고싶은 회사 공고 뜰때까지 다니자 했는데

좇나 편해서 3년째 다니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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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룻소 (IP: *.38.8.134)
많다 그런사람-- 연습삼아 시험쳤다가 붙어서 눌러있는 사람 연봉은 불만인데 딱히 여기보다 편한 곳을 갈 용기도 없고 그런 회사도 많이 없다 또한 요즘 망할 채용형 인턴으로 이 굴레를 벗어나기 쉽지않다
03:35
17.08.28.
ㅇㅇ (IP: *.62.21.6)
나 메트로...
예전부터 한전만 주구장창 바라봤는데 2년째 낙방하다보니 힘들어서 걍 다 씀
솔직히 진짜 갈맘없어서 자소서 대강썼고 필기시험전날에도 한전 인적성 얼마 안남아서 그거보구 면접전날에도 한전 떨어져서 술만퍼먹고다녔음
울며 겨자먹기로 다니다 한전뜨면 지원하려고 했는데 편해서 지금도 다님 ㅠ 아직도 한전 시험만보는중 공부를 해야되는데ㅜ
06:37
17.08.28.
ㅇㅇ (IP: *.62.203.8)
나도 목표가 우리회사가 아닌데다가 대학생신분이였어. 그냥 면허따고 2개월뒤에 코레일 떳길래 그냥 맛만보자해서 서류넣더니 합격... 이때까지는 뭐 그냥 서류는 쉽구나 생각했고 필기도 쳤는데 공부 아에안했어. 그 대전역에 내려서 우송대에서 인적성시험 쳤어( ncs가 아님). 근데 필기도 붙었더라? 갑자기 경험 삼아서 친건데 살짝 욕심이나더라고 아직 대학교 졸업도안한 상태라서 포기하고 졸업하고 갈까 고민하다가 그래 그냥 졸업하고 가자해서 준비안하고 그냥 면접보러갔어 5대5 면접이였는데 1분자기소개하고 아 이건 준비했다 1분자기소개 그리고 토론면접하고 이제 개학했거든 애들이랑 점심먹고 놀고있는데 선배들이 합격했다길래 그런가보다 하고 축하한다고 선배들한테 말했어. 그리고 수업끝나고 저녁되서 결과가 궁금해서 봤는데 합격이래.. 그래서 헐?? 낚시가 아닌가 싶어서 컴터를 10번키고 끄고 했었던거 같음. 그래서 진짜 고민하다가 교수님한테 말하니깐 가래. 그래서 대학생활 다 못하고 갔는데 좋아. 그때 운좋게 들어갔다고 생각하고 지금 상황보면 그때 안갔으면 올해 백수로 지내지 않았을까 생각함.
07:56
17.08.28.
ss (IP: *.96.54.29)

위에넘들 부럽다... 난 가고싶어도 계속 낙방하는데... 진짜 나 왜살까..ㅠ

 

아 자괴감 든다..ㅠ.ㅠ

08:57
17.08.28.
ㅇㅇㅇㅇ (IP: *.46.53.184)
난 메트로가 있는 줄도 모르고 아는 사람이 써보라길래 마감전날 지원서쓰고 합격 ㅇㅇ
근데 지금 이직 준비 중
09:24
17.08.28.
(IP: *.107.80.62)

난 포스코 철도직(운전) 걍 찔러봤는데 최종합격;;

14:43
17.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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