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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눈팅족의 일기

ㅇㅇ IP: *.234.238.145
295 0 3

며칠전 서늘해진 공기는 제 날씨가 아니라는듯

오늘은 서늘해지기 전 그 더위가 

마치 이날씨가 제 날씨인 듯 자연스레 더위가 다시 찾아 왔습니다.
 

악몽같은 더위에 씨름하며 준비한 시험은 그렇게 만족감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NCS의 유형은 어느정도 판단이 되었고 그전의 시험보다 쉬운 쉬험 이었지만, 그것이 체감 되는 것 그것이

이번 공부의 성과라고나 할까요. 그 이상의 성과는 없는듯 합니다.

 

어디든 도전 하며 부딪쳐야 할 우리내 운명도 그 경쟁도

한낱 부끄러운 도전은 아니었기를.

 

 

얕은 정보의 싸움 그 속에서 인내하며 때를 기다리며 천천히 공부하는 친구들을 보면

가끔 내 자신이 성실함을 빙자한 나태를 부리고 있지 않은지,

아무것도 하지않고 투정만 부리는 어리석음을 매일 하고 있지 않은지

오늘도 후회하며 반성하고 책을 조금이나마 읽어 내려갑니다.

 

이 책을 다 보면 끝내 이룰 수 있는 꿈에 근접할까요?

이 한번의 나태함으로 반성하며 다시 책을 잡아봅니다.

 

정보라곤 드림레일을 눈팅하는 것 밖에 없는 백수는

계속올라오는 분탕에 맘이 상하게 되네요.

 

 직업의 종류와 회사의 종류로 하여금 비교하는 일련의 행위들이

자신들의 우월을 증명하려함인지 혹은 조금이나마 경쟁을 줄이려는 얕은 속내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특정 종류를 까내리는 듯 한 발언 등으로 어느 이에게는 소중한 정보를 받던 익명게시판이 위험한듯 합니다.

 

조금은 깨끗한 이용이 되도록 모두들 신경써주시고 되도 않는 분탕은 댓글을 쓰지 않는 등의 
조치로 하여 더 깨끗한 사용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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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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ㅉㅉ (IP: *.236.32.91)
글 진짜 못쓴다 자고로 좋은 글은 무엇을 말하는지 한눈에 들어오는 글이다 겉멋만 들어가지고 ㅉㅉ
18:13
17.08.23.
ㄸㄸ (IP: *.43.190.215)
ㅉㅉ
저정도면 무난한 표현인데 읽는분에 마음이 거시기한듯.
겉멋이라 할 정도로 장황하게 쓴것도 아닌데 표현 참 개념없으시네
05:22
17.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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