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면계수가 높아지면 왜 보가 강해지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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휨응력 = M / Z 입니다. 단면계수 Z가 커질수록 휨응력이 작아지죠. (Z가 분자이기 때문에). 예를 들어 A란 보와 B라는 보가 있다고 가정합시다.
A와 B의 휨강도가 5로 같고 같은 모멘트M=10을 받는데 A의 단면계수는 10, B의 단면계수는 1이라 했을때, A에 발생되는 휨응력은 10/10= 1, B의 휨응력은 10/1=10 입니다.
두 보의 휨강도가 5이고 A휨응력은 1, B의 휨응력은 10이기 때문에 A는 안정하지만 B는 B의 휨강도=5 보다 큰 휨응력=10을 받게되서 파괴됩니다.
따라서 "단면계수가 커질수록 보에 발생되는 휨응력이 작아지기 때문에" 더 안정합니다...로 알고 있는데 위에 응에란 분이 쓰신것과 반대네요;; 제가 잘못알고 있는건가..... 더 확실히 아시는분 답변좀;;
단면계수는 보와 같은 휨재의 응력을 구하는데 활용하고 있습니다
단면계수=휨응력×단면2차모멘트/휨응력까지의 거리
이므로 단면계수가 높은것은 높음 휨응력을 가지고있다는 겁니당
단면계수 Z= I / y 아닌가요? 휨응력= (M / I) *y = M/Z 이기 때문에 Z= M/ 휨응력이라서 단면계수와 휨응력 수치는 반비례 관계 아닌가요?
어차피 단면계수는 단면2차모멘트에 중립거리를 나눈거라서 단면2차모멘트랑 성질이 같습니다. 그럼 왜 보가 강해지냐는 질문에는 휨응력은 위에서 하중이
주어졌을때 단면이 저항하는 응력을 말하는데 (머리로 생각해보세요) 보의 높이가 높으면 님이 양손으로 바깥쪽으로 잘 안휘어지겠죠? 반대로 높이가 낮으면 잘 휘어지겠죠
그래서 단면 2차모멘트는 공식도 있지만 높이가 높을수록 커지는거고 단면 2차모멘트가 크면 휨응력에 대해서 강해지는거구요. 단면2차모멘트에서 중립거리로 나눈것이
단면계수고 이해가 가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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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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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말하면
안휘어요 짱쌔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