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교공 월급 이꼬라지 된이유..

거슬러가면 2000년대초까진 공기업중에 20위권안에는 들었지.
승무는 10위권안..2002년 지하철 연장운행이 결정된다..
노조서 반대하지만 근무형태변경과 임금인상으로 빅딜을 하지..
그당시는 총액임금제가 아니라서..급여인상율이 낮아야 5프로대..
최고 17프로 인상까지 있었다..그당시 급여는 도철 서울 부산 나머지 지방철..그리고 철도청... 청은 근로기준법 적용대상이 아니라서 별도 법을 적용 어마무시한 근무량과 박봉이었다..

도철 월소정근로시간 182.5 지철 184.. 청 250시간..엄청났지..

근데 도철이 급여 짱먹을때 예를들어 승무만 보자면 대무찍고
시간외찍으면 급여가 평근 250정도 였다..
그당시 철도청이 140-150정도 엄청난거지..

근데 이게 2004년을 기점으로 무너진다..
서울 망조타는 7.21파업이지.. 그때 서울 이명박시장..ㅆㅂ
그때 노조 무너지고.. 각각 두곳에 상 ㅂㅅ 이 가각 오지..
그때 청은 공사전환..되면서 청의 구세주가 오고.
이철사장..^^ 그때부터 서로 다른 테크트리를 탄다..
거기에 부산은 건교부에서 슬슬 손떼면서 부산시에 넘기고
공단서 공사가 되지..이때 신의 한수가 퇴직금 단수제를 가호봉과
가계안정비로 녹여버리는 신의 한수...

그때 도철 서지는? 바꾸면 손해니까 걍 버텨..그리고 버티지..

그리고 그후 도철 메트로는 음성x과 김상x 두 사람으로
누가 더 병x 짓을 하는지 내기수준을 하고..

그때 노무현정부는 총액임금제라는 신의 한수를..

2005년부터 슬슬 효과가 나타난다.

도철서울 성과급 바닥 실질임금인상율 1프로대..
부산 가호봉에 가계안정비 효과로 임금대폭상승 실질인상폭
10프로 이상..가계안정비가 기본급 350프로이라 그래..
그러다보니 정율효과..
철도..공사전환하면서 기본인상율에 4년간 3.5프로 추가인상에
각종수당 기본급화에 자동승진과 대우수당 신설등.. 실질적으로 매년 8프로 이상 임금인상..

도철 서지는
이런게 누적된거지 근 10년간 물가상승율 근처도 못가는 임금인상율.. 타 기관은 차곡차곡 올라갔고..

거기다 인천은 통합되면서 인천지하철 월급이 아닌 인천교통공사 월급을 기본으로 설계하면 기존 인천지하철 월급이 확 올라간거지 거기다 퇴직금도 기본급에 성공적으로 녹였고..

근데 서울 이 두ㅂㅅ은 서지가 먼저 만세 도철이 서지무너지니까
자동으로 항복.. 결과? 그나마 도철은 전직원 1가호봉에 복지포인트 차등지급..올해 끝.. 서지? 기존 누진제사번만 가호봉에 복지포인트도 누진제만 차등지급.. 부산처럼 될기회가 누누히 있었는데 이거야
노조보단 기존 누진세사번의 욕심때문에..

말하자면 더 긴데..깝깝하다..

통합되면서 기대한 효과 무엇보다도 임금인상이었는데..이것도 예상과는 다르게 업무직 정규직화하고 맞물려서 웬지 잣되는거 같다.
총액이 무너지지 않는한 부산 철도따라가기는 쉽지 않고..
다만 이번에 복포랑 처우비 그리고 통상임금 녹이는정도에 따라
약간의 상승이 있을거라는 예상만.. 세금 의보 연금 떼면서 4식구
먹고 살긴 빠듯하네..니기미..외벌이로 먹고사는 4인 기본이 450정도라는데..꿈 같다..ㅆㅂ
근데 꿈이 있어서 사는거 아닌가? 후배님들 월급적다고 너무 징징
거리진마.. 남들 소고기 먹을때 삼겹살먹을 정도는 되고..
소갈비 뜯을때 감자탕뼈 뜯을정돈 번다.. 힘들 내자고..
그리고 소통마당..어차피 한식구다..싸우봤자 우리만
손해다..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