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레일 익게 사람들 레벨 등급

0등급 - 코레일급 현직자. 주로 정규직급.

-쉬는 타임에 심심해서 찾아오나, 주로 눈팅만 하고 글은 안 적는 편.

-자신도 여기에서 힘들었던 적이 있었기에 고향을 찾아오듯 가끔 오는 편. 물론 주로 눈팅만 함.

-물론 이직 정보 얻으려고 찾아오기도 함.

-아주 가끔 가뭄에 콩 나듯 댓글 정도는 담.

-가뭄에 씨앗 심듯이 아주 가끔 본문게시글도 작성함. 다만, 뻘소리는 아니고 나름 생각이 담긴 글.

-댓글이 아닌 본문게시글로 자기 어디어디 현직자라며 드립치는 애들은

오버워치 골플다에서 자기 본계 그마라고 드립치지만 사실무근에 실제로 실력 ㅈ밥인 트롤충들과 비슷한 맥락.

1등급 - 코레일네트웍스급 현직자. 주로 계약직급.

-쉬는 타임에 심심해서 찾아오고 정보도 이것저것 캐치하려고 함.

-눈팅 위주로 하지만 아주 가끔 가뭄에 콩 나듯 댓글 정도는 담.

-이직에 대한 욕구가 강해서 이직 정보 얻으려고 더러 찾아옴.

-가뭄에 씨앗 심듯이 아주 가끔 본문게시글도 작성함. 다만, 뻘소리는 아니고 나름 생각이 담긴 글.

-가끔 KN 어택글에 반박하는 댓글을 달기도 함. 드림레일 망생들한테 가장 만만한 곳이 KN이라서 가장 많이 까는 편이기 때문.

-실제로 1등급에 속하는 현직자들이 자기 회사를 욕할 경우는 별로 없음. 자기 얼굴에 침 뱉기이기 때문.

-어디어디 현직자라고 드립치는 글 중에 KN급은 보통 예시로 나타나지 않는데

오버워치 골플다가 자기 부계고 본계는 마스터라고 드립치지 않는 이유와 일맥상통. 이왕 구라허세를 부릴 거면 최고를 예시로 들기 때문.

2등급 - 타직종에서 철도 쪽으로 옮기려는 사람들. 주로 업종이직자들.

-사실 이들은 원래 다녔던 직종으로 다시 돌아가도 크게 문제 없음.

-철도 관련 정보를 얻으려고 좀 찾아옴.

-목돈이 아예 없진 않고, 사회생활경험도 적정수준. 적어도 부모님이나 가족에게 눈치 볼 짬밥은 아님.

-물론 철도쪽으로는 개초보라서 아는 게 없음. 당연히 철도 관련 자격이나 공부수준도 미약.

-아는 게 없고 철도경력도 없어서 대체로 역무원 계약직으로 시작하므로 KN에 도전할 확률이 높음.

-사실 철도 관련으로는 ㅈ밥인데 2등급인 이유는 달리 선택지도 많고 무엇보다 부모등골 빠는 실질적 백수는 아니기 때문.

3등급 - 준비하는 구직자들. 일깨워져 있는 사람들.

-사실 이들은 정말 정보를 얻기 위해 드림레일을 찾아오는 편.

-게시글을 써도 절실한 마음이 다분하고 댓글에도 그런 느낌이 물씬 풍김.

-자신이 부모님에 얹혀 산다는 걸 인지하고 있으며, 취직이 되기 전까지 알바를 하기도 함.

-1등급에 포함되는 회사에 계약직으로라도 들어가는 것에 큰 불만이 없음. 물론 알바로 들어가는 것도 포함.

4등급 - 준비하는 구직자들. 나는 남들과 다르다는 사람들.

-이들도 정말 정보를 얻기 위해 드림레일을 찾아오는 편.

-게시글에도 진정성이 엿보이고 댓글도 그러함.

-구직준비를 열심히 하는 편이지만, 자신은 0등급에나 어울린다고 생각함. 실제로 0등급에만 지원함.

-대기업공채만 노리는 청년구직자들이 대체로 이에 속함.

5등급 - 트롤러들.

-오버워치를 비롯한 각종 대전게임류에 등장하는 트롤러들과 비슷한 맥락.

-일단 1등급에 속하는 회사들을 까내리는 건 기본옵션.

-특히 연봉이나 복지 관련으로 까는 애들은 대체로 5등급 트롤러일 확률이 99%에 준한다고 보면 됨.

-가장 많은 글과 댓글을 드림레일 익명게시판에 뿌리는 중.

-원인불명의 허세와 오만으로 가득하고, 어디서 주운 정보는 많아서 현직자 행세를 많이 함.

-안타깝게도 3등급과 4등급에 준하는 분들이 이 5등급들의 현직자 연기에 속아서 정보를 얻으려고도 함.

-그러나 진짜 의미 있는 글은 0~2등급 사이에서 아주 가뭄에 씨앗 심듯 나오니 그것만 보는 게 미래에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