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선숙달가산점

점심먹으면서 노트북으로 보다가 너무 웃겨서 글씁니다 

형평성 운운하시는데 본선실무교육 받은 사람들 매일 아침마다 시간내서 가서 밥도 자기돈 써서 먹고 그렇게 시간 돈 써가며 2개월 가량 교육 받아서 정당하게 가산점 받은건데 그 가산점에 대해서 형평성 없다고 하시는분들 부터 형평성 없는거 아닐까요?

그리고 직원들이 자기 자식들 꽂으려고 만든거다? 

ㅋㅋㅋㅋ 진짜 기가차네요 본선숙달  모집할때보면 본선 실무수습 교육기회도 주고 공사가 노조 파업시 비상인력으로 투입할수도 있다하고 교육수료시 가산점 부여한다하고 면소자들 공사가 공개해서 모집한거 아시잖아요? 그중에 직원자식들도 분명히 있지만 전혀 지인도 없는 사람들도 많답니다. 자기 스스로 다들 지원한거에요. 그렇게 따지면 코레일 대체인력도 그런식으로 의심하셔야죠 ㅎ코레일 저번에는 대체인력 아니면 아예 지원도 못하게 막아놨더만 그리고 당연히 파업이란게 노사 관계가 앞으로 어찌갈지 모르는거고 언제언제 파업합니다~ 라고 명시하는것도 아닌데 비상인력 바로 투입하려면 이쪽 지역 사람이여야 하지 않을까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기술사 기능장 급 가산점?

공고 보시면 본선실무수습 받은 사람 기본 3프로입니다 . 최대 5점이라는것은 만약  코레일 대체인력처럼 비상인력으로 투입되어서 그만한 참여실적이 있을시 추가적으로 최대 5프로까지 부가해주는 겁니다. 그런데 한번도  본선숙달교육수료생중에 비상인력 투입시킨적도 없고 그만한 비상상황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본선실무교육받은 교육생들은 전부 3퍼센트만 받는다고 볼 수 있겠죠 . 

본선숙달교육도 자신들이 다 시간내서 자기자신이 기회를 잘 잡아서 2달동안 열심히 교육받고 다녀서 받은 가산점인데 그런것들을 시기하고 의심하고 형평성 운운하시는 분들이 참 신기합니다. 박수 쳐 드릴게요 . 점심 식사 맛있게들 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