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코레일 운전

작년 150명 뽑음??
마이도 뽑았네

작년 187명 뽑을때 ncs공부 안하고 쳤었음. 그냥 시간도 없고 애초에 나는 코레일은 목표회사가 아니였어. 그래서 철도상식만 공부하고 그때 철도상식먼 78문제중에 10문제 나온거 같은데 그중 8개는 확실히 맞춘거같고 나머지 ncs 68문제는 공부 안 한상태라서 풀 수 있는거만 쭉 풀고 모르는건 안 찍고 넘겼음. 찍으면 감점된다는 말 들었거든.몇일뒤에 필기합격이 됬더라고. 그리고 신체검사받고 면접보러 대전에갔었음. 아직도 기억난다. 대전코레일 본사 2층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면 대기하라고 하다가 강당에 모였다가 엘레베이터타고 8층에 올라가서 면접대기실에 앉아있음. 면접장 여러개 있고 각면접장 앞에 가방두는 보관함있고 면접장안에는 5명 면접관이 앞에 있는데 어후... 40분동안 똥줄탓다. 코레일 갈 생각이 애초에 없어가지고 면접도 뭐 1분자기소개만 준비했었는데 역시 떨어졌음. 코레일이 내 첫 공채지원이였고 한번 경험해보니깐 확실히 내가 원하는 회사공채에 도움되더라. 아이고 글요지랑 관련없는거 막썻네. 여튼 결론은 ncs는 하루아침에 안되기때문에 시간이없으면 나처럼 그냥 철도상식만 죽어라 공부하고 가. 10문제중에서 8개는 먹고갈거임. 범위도 그렇게 넓지않아서 2일이면 충분함. 그리고 절대로 모르는 문제나오면 찍지마. 찍으면 감점될수도. 말이 길어졌네. 수고요

아 그리고 절대로 공부안하고 쳤는데도 필기 붙었다고 자랑하는거 아니니깐. 그냥 이런방법으로 벼락치기하니깐 되더라라고로 받아들여주면 좋겠음. 태클걸까봐 미리말함. 올해는 경쟁률이 작년보다 좀 높아서 안될수도..

연ㅈ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