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교공직원으로 살기 vs 중소기업 사장으로 살기

아버지가 가스관련 중소기업 운영하신다. 

직원수는 00명이고 연매출은 한 30억정도된다

순이익은 연 8억정도다

나는 외동아들이다

그래서 아버지는 물려받길 원하시고 어머니는 직장을 계속 다니시길 원하신다.

많이 고민이다

비번 휴무때 아버지 일 도와드리며 업무에 대한건 어느정도는 안다

회사의 전반적인 기초작업부터 시작해서 배우기 시작했다 아직 많이 부족하긴 하지만..

가업을 물려받으면 돈은 많이 벌지만, 미래안전성은 보장못하겠다.

어쩌면 평생 을로 살아야 하고 시간에 자유로운방면 내 시간은 부족할 수 있다

공기업을 계속 다니면 돈은 많이 못벌지만, 미래안정성은 보장된다.

갑은 아니지만 남한테 터치받을정도는 아니고 내시간이 많다

아버지 사업은 욕심만안낸다면, 향후 10년정도는 거뜬할회산데 그 이후는 모르겠다. 내가 하기 나름이겠지..

슬슬 부모님 나이도 들어가고, 내가 물려받아야 할 나이가 2년 안짝인것 같다.

너네같으면 어떤걸 선택하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