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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호선 아무도 안가져감..? 재입찰떳는데

34242 IP: *.255.216.2
753 0 4

http://spp.seoul.go.kr/main/news/news_tender.jsp#view/213487

 

1단계가 포기하고 서울교통공사 자회사 되나싶었는데, 공사도 포기했는겁니까?

 

뭐지... 2,3 단계 누가가지고가는거? 걍 버려지는 회사가 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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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56 (IP: *.36.150.219)
ㅋㅋㅋ 유찰 일종의 보류 된거에요
단독 입찰 안되니까.. 근데 여기서 서교공 만 다시
혼자 입찰 하면.. 일대일로 과정이 들어가는거에요..ㅎㅎㅎ
16:22
17.07.28.
ㅋㅋ (IP: *.62.216.220)
123456
1단계만 입찰참여한거아닌가요?ㅋㅋㅋ
16:34
17.07.28.
ㅇㅇ (IP: *.113.0.155)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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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호선 2·3단계 '직영화'로 가닥 잡나
교통공사만 공모에 참여
재공모 후 수의계약 가능

2017-07-25 10:31:44 게재
서울 지하철 9호선 2·3단계 구간 (신논현역~종합운동장역~보훈병원역)운영이 서울교통공사 직영체제로 전환될지 주목된다. 운영사 재선정 공모에 현재 운영을 맡고 있는 자회사가 아닌 교통공사가 직접 참여한데다 경쟁사는 아예 입찰에 불참했기 때문이다. 외국계 자본인 1단계 구간(개화역~신논현역) 운영사로의 운영권 이전, 비정규직을 양산하는 자회사 체제를 둘러싼 논란을 딛고 지하철 9호선의 서울시 직영과 정규직화의 계기가 될지에 관심이 모인다.


지하철 9호선 2단계와 3단계 구간 운영자 선정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와 지하철 노동조합이 24일 대중교통 공공성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토론회를 열었다. 사진 서울시의회 제공

내일신문 확인 결과, 24일 마감한 9호선 2·3단계 운영사 재선정을 위한 공모에 서울교통공사가 단독 응찰했다. 당초 공모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됐던 9호선 1단계 구간 운영사 '서울9호선운영(주)'는 불참했다. 서울시 교통본부는 2개 이상 업체의 입찰을 전제로 한 1차 공모가 유찰됨에 따라 2~3일 내로 공고를 다시 내고 재공모를 실시한다. 재공고 후 열흘 이내에 2차 공모를 마감하며 경쟁업체가 없을 경우 일정한 평가를 거쳐 단독 입찰사와 수의계약을 맺게 된다.

당초 참여에 적극적이었던 1단계 운영사가 불참한 데에는 투자사 이사회의 결정이 중요하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1단계 운영사 관계자는 "회사 내부 사정이라 공개가 곤란하다"며 답변을 꺼렸지만 추가 사업 진출에 대한 결정권을 가진 투자사는 지난주 이사회를 열어 '입찰 불참'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부유출 논란이 불거지는 와중에 수익성은 크게 없이 구간 확대에 따른 사업 부담만 커지는 2·3단계 운영에 관여하지 않는 편이 낫다고 판단한 것이다. 투자사는 서울시와 계약에 의해 운영수익 일체를 보전받기 때문에 굳이 비난 여론을 안고 사업 확대에 나설 이유가 없다는 것도 불참 결정의 배경이 됐을 것이란 관측이다.
18:10
17.07.28.
웰컴 (IP: *.62.162.46)
ㅇㅇ
축하해 2단계 직원들 웰컴
19:06
17.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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