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차이점

정규직은 뽑히기가 힘들고 비정규직은 뽑기가 힘들지.

너가 하는말은 나 비정규직이지만 너희만큼 업무능력이 있다라고 말하는것 같은데

말로는 누가 무슨말을 못해? 비슷한  예를 들자면 나는 지잡대 나왔지만 학창시절에

공부만 열심히 했다면 서울대갔을거다. 라는 말이랑 똑같은거야.

공무원이든 공기업이든 대기업이든 그 자리에 누구를 들어와도 회사 운영에 지장이 없어.

근데 왜?사람을 가려서 뽑을까? 왜? 학벌,학점,토익,자격증,대외활동,인적성,면접능력을 보고 뽑을까?

왜 그럴까?  이 사람이 우리 회사 들어오기 위해서 얼마나 준비를 했고 꾸준히 노력했나를

보고 판단하는 객관적인, 믿을 수있는 기준들이 이런것들이기 때문이지. 나도 이런 것들이 100% 신뢰할 수있는 잣대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일단은 꾸준히 열심히 살아오고 노력해왔다는 증거이기에 80%는 신뢰할수 있다고 본다.

사측도 그런걸 생각하는거다. 그리고 단순히 회사 입장에서는 사람에게 일을 시켜 보고 뽑을수 없기에 이런 절차를 통해서 뽑는거고..

니가 정말 무기직이라면 잘 생각해봐. 1년 전에 들어왔으면 넌 단순 용역에 불과해. 자회사도 감지덕지야. 근데

정규직화된다고 하니 그런 말을 할 수있는거지. ㅎㅎ너는 구의역사건을 빌미삼아 사회에 대한 감정 호소로

여기까지 온거에 불과해. 니 힘으로 온거갔니? 희생을 통해 어렵게 쟁취한 자리니깐 감사한 마음으로 살았음 좋겠다.

이딴 글써서 열심히 하려는 다른사람들 욕맥이지말고 애사심가지고 평생 감사하며 살아라. 선배로서 충고한다^^ .

그리고 회사다니면서 주위사람들이 인정해주는게 니 능력이지. 니가 니 스스로 능력있다고 평가하는건 자만이나 오만이라 부르지.

여기서 백날 천날 지꺼려봤자 욕만 먹을뿐이니 이런 글은 자제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