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자유한국당이 드디어 들고 일어났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8074514
참고로 더불어민주당 소속 서울시의원들 중에서도 박원순계열이 아닌 서울시의원도 많아.
서울교통공사 통합때 가장 심하게 반발한 쪽이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의회 의원들이였다.
왜냐면 서울시의회 의원은 투표로 뽑힌 사람들이야. 박원순 시장이 임명한 사람들이 아니라.
그래서 흔히 파벌이 심각해서 저 안에서도 박원순 시장을 견제하는 무리도 있고 호응하는 무리도 있지.
서울시의회에서도 벌써 저런 문제로 갈라지면 서울시장은 추진 동력을 잃는다.
흔히 서울시에는 이런 말이 있지. 시장위에 시의원이라고
정부도 무기직은 정규직이다. 서울시의원들도 직고용은 무리다. 라고 하는데
박원순 시장 혼자 밀어붙일수 있을까. 잘 생각해보거라
무기계약직의 정규직화는 진짜 너희가 불쌍해서 해주는게 아니라 정치싸움이야. 보여주기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