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올라왔던글인데 반박해봐

박원순이 발표한 무기직은 1000명 서울교통공사 15000명정도. 정규직의 7%를 추가로 뽑는데 총액인건비 1-3%로 7%를 어찌 감당할건데 ㅋ 서울시 예산의 1-3%가 아니라 서울교통공사 총액인건비의 1-3%야 최대폭 3%에 총액인건비를 다 안 썼다고 해도 그 여유분이 5%를 넘을까. 서울시 독단적으로 행자부 협의 없이 추진하는 순간 기존 15000명 노조원들이 가만 있을까 ㅋ 여유분 총액인건비를 원래 받아야할건 기존 노조원들이지 무기계약직들이 아니야. 그 남는 인건비를 왜 무기계약직들 정규직에 쓰냐고 불만 품기 시작하면 노조입장에서는 1000명보다는 15000명쪽 손을 들어줄수 밖에 없어. %까지 들고 나왔지만 서울시 독단으로 하기엔 무리수가 너무 많은 짓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