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정규직 로드맵 이해를 못하는 무기직들에게

정부는 무기계약직은 정규직과 같다고 보고 무기계약직보다 더 열약한 비정규들의 무기계약직에 집중하기로 로드맵 정함. 1-2만명 무기직들의 정규직화가 아닌 10만명이상의 비정규직들 무기직화를 결정한거다.

특히 무식한 무기직들에게 알려준다. 지금 정규직들 월급은 서울시장 마음대로 못해. 총액인건비는 행자부가 직접 결정하는 권한이야 이것때문에 작년 성과연봉제 파업하고 박근혜정부의 행자부가 협박한게 니들 총액임금 삭감한다라고 협박한겨. 행자부가 총액임금 깍아버리면 서울시는 어쩔수없이 받아들여야하는게 법이야 지방공기업이라고 서울시가 총액인건비를 결정하는게 아니라고 여기 몇몇 무식한 애들이 서울시장이 결정한건데 무슨 행자부 타령이라는 것들에게 팩트를 알려준다. 무기직이 정규직이 되려면 행자부에서 돈을 주기로 약속해야해. 정규직들 월급은 행자부에서 딱 이만큼만 월급으로 써라라고 서울시에 명령하는거야. 이렇게 이야기해도 무식한 무기직 몇몇은 입에 거품 물겠지. 정규직해준다고 했다 난독증아라고 ㅋ 어제 노조에서 올린 글이다. 잘 읽어라. 서울시는 무기직 정규직전환에따른 별도 예산을 편성하고 기존 정규직들의 불이익이 전혀 없도록 행자부를 설득할 것이라고 했다. ㅋㅋ 서울시 멋대로 정규직 전환 가능하면 왜 행자부를 설득하는데.. ㅋ 근데 지금 정부는 무기계약직은 정규직이라고 못 박았고 어제자 jtbc에 지하철보안관 정규직 다루면서 역차별 문제도 있다는 뉴스까지 나왔다. 결국 정부는 무기계약직을 정규직으로 인정하고 처우만 조절하겠다고 발표한거야. 서울시가 정규직화에 가장 성공했다고 홍보하는 다산콜센터는 서울시 정규직이 아니라 자회사 정규직이야. 박원순 시장이 의미하는 정규직이 여기 몇몇 무기직들이 우기는 직고용정규직과는 다르다는거지. 이런 팩트를 들이밀어도 아냐 박원순이 직고용해준댔어. 라고 하면 그렇게 믿고 내년까지 기다려봐. 하긴 올해 공채떠도 붙을 실력이 안되니 무기직의 정규직화에 목메고 있는거겠지만 ㅋ 노조에서 문자 받는 현직한테 또 무기직 떨어졌냐 이딴 소리 하며 사시고요 ^^ 

진짜 몇몇 무식한 무기직들에게 왜 행자부가 지방공기업인 서울교통공사의 돈줄을 잡고 있는지 팩트 체크한거다. 이런 글 보고도 박원순이 해준댔다 닥쳐라 라고 하면 열심히 박원순한테 가서 정규직해달라고 해보세요. 우리 회사의 임금은 박원순이 쥐고 있는게 아니라 행자부가 쥐고 있는거니.

아 참고로 무기직들 월급은 행자부 권한이 아니야 무기직들 월급은 총액인건비가 아닌 별도 예산으로 월급주는거라 박원순 시장 마음대로 할 수 있음. 몇몇 무식한 무기직들이 그런것까지 생각한거지 모르겠지만 정규직들의 월급과 무기직들의 월급은 돈을 주는 권한을 가진 곳 자체가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