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아래로
위로

쓰기
검색

정규직 환영하지만 잘들으시오.

수정 삭제

조건부 환영 2017.07.17. 18:21 IP: *.62.11.104

647 0 10

난 정규직되든 말든 신경안씀. 사람사는게 운도 따라줘야하니깐. 된 인원들은 운이좋은거라고 생각함 그냥 복권에 당첨? 됬다고 생각하면 될듯함. 그리고 정규직화는 이미 우리회사에 선례도 있고, 우리 선배중에도 비정규직였지만 같이 근무하는 선배도 잘 어울려서 지내고 있기도하고. 언젠간 이루어져야할 거였고 나도 정규직화되는건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었음.
하지만 딱 하나 진짜 다른건 신경 안쓰지만 진짜 나는 노력해서 회사 들어왔는데 그 사람들때문에 기존 직원들에게 지장가는건 싫다.
나하고 기존직원들에게 피해가 없는한 나는 환영한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피해가 온다고 느끼면 그때는 돌아서겠음. 그리고 하나 더 5년정도는 전직불가로하고 신규채용자로 다 채워라. 그리고 전직하든말든 신경안쓰겠음
결론은 기존직원들한테 피해만 주지만 않으면 환영한다는거임.
그러기 위해서는 제일 예민한 총인건비예산이 고정되어 있을텐데 정부에서 지원해줘야한다. 그게안되면 서울시에서 어떻게해서든 짜내서든 기존직원에게 피해가 없도록해야함. 여튼 환영함

신고스크랩

댓글 쓰기

운영규정 및 가이드라인 위반 댓글은 경고조치 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부적절한 게시물(광고, 선정적 및 어그로 등) 신고방법은 댓글로 운영진을 @멘션하거나 게시물 삭제 혹은 공식메일로 URL or 캡쳐본 보내주시면 빠르게 처리하겠습니다.

※ 글쓴이에 대한 과도한 인신공격을 삼가주시길 바라며, 본인의 댓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본인 에게 있습니다.

ㅇㅇ

댓글 수정 삭제

(IP: *.62.203.70)

여기서 보기드문 합리적인 생각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