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보면 이간질하려고 하는 코스프레하는 분들 보이시는데.

일단 팩트만 집고 넘어갑시다.


1.
일반직 사람들이 우려하는 부분이 대충 보았을때 총액인건비가 가장 큰거같은데 우선 서울시와 일자리위원회에서 이걸 합의해서 예산을 가져오겠다는 식의 기사가 이미 발표가 되어있고 (네이버에 찾아보시면 나옵니다.)

2.
무기직자체가 원래 이명박근혜때부터 만들여진 제일 쓸대없고 사람 인권을 존중하지 않는 잘못된 채용방식을 바로 잡겠다고 문정권에서 다시 원 상태로 돌려놓기 위해 추진하는건데 꼭 부정적으로만 생각하지말고요. (이것 또한 찾아보면 나옵니다)


그래서
17일날 로드맵에서 공식발표함과 동시에 현직 업무직분들이 둘다 상호 존중하고 좋은 조건에서 일을 할 수 있게 하기위해서 시.노조.회사가 합의를 요청하는 것이고 조만간 결과가 나올 것이니 아직 결과가 나온것도 아닌데 이간질 놓는 백수나 정신나간놈들한테 당해서 서로 아군식별도 못하는 상대에게 욕을 하지 말아요..

저도 현직에 있는 입장으로써 그냥 글들을 봤습니다.
이런글 저런글 상당히 많더라구요

그런것들을 보면서 제일 먼저 든 생각이
일부의 분탕들이 이간질하려고 현직인 것처럼 또는 업무직인 코스프레하면서 이간질시키고 헛소리지껄이고 자극하는거 같은데.

업무직 측면으로 바라볼때 상식적으로 업무직사람들도 피해가거나 무언가 한편으로는 미안해하는 마음을 갖고 있는거 같습니다.
몇몇 분들과 실제로 이야기도 해봤구요.
제가 봤을때 그들이 똥 오줌 못가리고 여기다 현직 자극하는 글 쓸일 절대 없고 그들도 한편으로는 우리의 가족 한 지붕아래 한 밥을 먹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현직이건 업무직이건 서로 이간질에 놀아나는 사람이 아니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같은 식구들끼리 서로 돕고 타 부서간의 적극적인 도움을 통하여 서로에게 행복한 업무처리와 안전사고 없는 교통공사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하겠습니다. 힘냅시다.
서로 사랑하고 돕다보면 생각 이상의 결과가 나오니까요!
모두들 날씨도 더운데 시원하게 카페가서 커피라도 한잔하시면서
마음의 여유를 가져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