펙트와 약간의 뇌피셜

안녕하세요 새벽에 잠도안오고 요새 무면허자 운전직지원에 대한 얘기가 많아서 글써요.
또 면백이 경쟁률 줄일라고 애쓴다 이런소리 들을까봐 안쓰려했는데 저는 일단 작년 고졸인턴사원때 정직원 합격한 운전직이에요.

그때 인턴 26명 뽑았고 면소자 23명 비면소자 3명이 인턴 합격했어요.
인턴 -> 정직원 최종 면접때 마지막질문이 만약 이번에 정직원 전환에 실패한다면 어떻게 할것인가? 였는데 비면소자 한분이 이번에 떨어진다면 면허 공부를 하겠습니다.
라고 답변을 했는데 면접관이 아 면허 없으세요? 하고 극딜 넣더니 그분이 떨어지고 면소자 18, 비면소자 2명이 합격했습니다.
그후 소속발령은 비면소자 2명은 기관차 사업소로, 면소자 17명은 전동차 사업소로, 면소자 1명이 기관차 사업소로 발령을 받았어요.

여기까지가 펙트이고 제 뇌피셜슨 운전직 티오가 정해져 있지만
내부로는 전동차 티오와 기관차 티오가 따로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저희때 기관차 티오가 3이어서 비면소자 인턴합격을 3명을 시켰고
나머지를 면소자를 뽑은거 같습니다. 그후 비면소자가 정직원 전환에 실패하자 전동차 면소자 1명을 기관차 사업소로 발령을 낸거 같아요. 비면소자는 전동차 사업소에서 운용을 할수없지만 면소자는 기관차 사업소에도 운용을 할수 있기 때문이죠.

운전직 56명이면 제생각엔 많아야 기관차 티오는 6명정도 될꺼같습니다.

당연히 성적이 높다면 비면소자도 다뚫고 정직 합격할수 있지만
단순히 면백이들 복수한다 이런 마인드로 타직렬 충분히 합격할만한분들이 운전직 지원 과열된거 같아서 안타까워 글써봤습니다.

펙트와 뇌피셜이니 판단은 본인 몫이에요

질문도 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