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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가끔 눈팅했는데말야

ㅇㅇ IP: *.234.238.145
368 0 7

 현직자 or 사칭 - 가끔 인증하며 같은 과정을 겪었으니 안쓰러운 마음으로 도와주려고 함. 가끔 면백입장에서 약오를 때가 가끔 있음 자격지심인가봐. 정보 아주 조금 줌 , 사칭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뭔가 떡밥을 가끔 줌 (토익제한 500 면허제한X 등등) 그래 공문을 띄우는건 범죄니까 이해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곧 가니까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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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 취득자 - 입교도 못한애들이 많고 요즘 입교경쟁률도 높다는데, 그걸 뚫고 들어갔는데도 안쓰럽게 공격을 많이 당함. 면허 없이 일반직렬로 응시하려는 사람 혹은 다른 취업 준비하다가 오는 스펙 쩌는 애들 그리고  NCS잘한다 생각하는 애들한테 치임 ( 사실 그들이 진짜 능력있는지는 확인불가능. 가끔인증하는 정상인들 빼고) 무튼 운적직 취업 대기자로 하루하루 똥줄타며 사는중 그래도 이들은 살만하다고봄 꿈이 앞에 잡히는 느낌 열심히 하자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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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기 시험 탈락자- ㄷㄷ 가끔 면허 동기중에 두세명씩 있는..  필기 겨우 뚫었는데 실기에서 한두가지 실수로 떨어졌거나 면접 울렁증 혹은 대인기피증? 시험 울렁증 등으로 제대로된 조치 못해서 떨어진 사람들 가끔 한명씩 있음 EBCOS 취급하고 깜빡해서 떨어지거나.... 안타까움 그리고 다음 시험이 엄청나게 오래 걸리기 때문에 막상 떨어지고 나서 바로 공부는 안함......... 그리고 다음 회차 시험응시에 24만원을 쓰고 가슴아파함.... 그래도 필기붙었으니까 다음회차엔 합격하겠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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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 시험 탈락자 - 가슴아픔......... 적게는 500 , 숙소등의 이유로 많게는 1000만원 투자해서 입교 하고 나서 시험봐서 떨어짐 생각보다 많음.. 특징은 그간 기사시험과 비슷한 유형의 시험을 준비한적이 없어서 5과목을 한번에 보는 시험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 많음. 기사 있는데 떨어진사람은 잘 못본듯. 내주위엔 없음. 무튼 가슴아픔. 특히 안전법 같이 문과스러운 과목은 교양으로도 신청하지 않는 그런 외우기 잼병들은 .. 하루하루 초라해짐 그나마 한번떨어진 것은 양반 2번떨어지면 맨탈 이 유리가 됨 ..(그래도 주변에 같이 떨어진 사람 있으면 그나마 조금 나음) 세번 떨어지면 자살충동까지 듬 국가가 나서서 이들이 자살하지 않게 도와줘야함. 이때부터는 실기 시험응시료와 비슷한 돈을 필기시험에 씀, 백수들에게는 시험응시료를 절반만 주는 등의 특혜가 필요하다고 생각함.......(실상 투자한 돈 때문에 억울해서 안죽음 아니 못죽음)  과목별로 양을 충족 하지 못하더라도 하루에 꼭 5과목 다 공부해야 함. 저번 시험에 나온 부분도 공부하고 아닌 부분도 공부해야함. 걍 이거끄고 공부해야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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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 시험 대기자 - 수료 한 후 설마 시험에 떨어질까 노심초사하면서 공부.  먼저 입교한 친구가 필기에 떨어졌단 소식에 안도감에 젖음. 난 꼭 바로 합격해야지 생각함. 정해진 공부를 수행하는 자가 있는 반면, 늘 벼락 치기 인생을 살아온 대학생 등등등은 생각보다 공부를 많이 안함. 설마 내가 떨어지겠어 ? 라며 알바혹은 다른 무언가를 같이하고 있는, 아니한 생각을 가진 이들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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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교 합격자- 경쟁자들 재치고 취업 대란에 참여한 사람들 그래도 막 들어가면 괜찮음 뭔가 새로운 것을 하는 것에 희열을 느낌. 가끔 만나는 철덕에 깜짝깜짝 놀라며 열심히 해야 겠다라는 생각을 함. 근데 막상 시험등을 보면 철덕이 무조건 잘하는것은 아니라 생각함.
이제 이단계부터는 만나는 사람들에게 몰라도 되는 철도 잡학 사전들을 풀어냄. 마치 유시민이나 정재승박사가 된것 처럼 말야.  무튼  같은 동기들끼리 마음 맞는 사람들 끼리 뭉쳐서 열심히 하자고 함. 요즘은 이 사이트에 잘 없는듯 아무래도 이미 면허를 따고도 취업 못한 사람들이 많으니 미리미리 공부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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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교 희망자- 철도를 좋아하는 철덕 혹은 기관사에 관심있는 아이들- 혹은 가족중에 철도 다니는 사람이 있어서 억지로 온 아이들 혹은 공기업 입사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사람들. 높아진 경쟁률 덕에 피를 보고 있음. 가끔 입교충이라며 욕을 많이 먹음. 면허는 없어도 된다 라는 이야기를 하고 다님.  실상 코레일만 면허없이 지원이 가능한데, 이마저도 면허 있는 사람들이 대다수가 합격함. 이런 펙트를 무시함. 요즘 분탕질을 많이 하는듯 함. 요즘 면허기관이 늘어서 그래도 희망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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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위치에서 열심히 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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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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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38.8.19)
취직잘된다는소문듣고온 입교충이 제일꼴베기임
01:24
17.07.07.
ㅇㅇ (IP: *.223.11.189)
각 자리에서 누가 뭐래도 열심히 하는 사람은 멋집니다. 하지만 교육생임에도 마치 자기가 현직이 된듯 우쭐해 하거나 우월감에 타인을 무시하는 사람이 있어요 꼴불견입니다.
도철psd 연수교육을 메트로 인재개발원에서 했는데 메트로 면허교육생과 기간이 겹쳐 층수는 다르지만, 흡연장이나 식당에서 만날 수 있었죠
흡연하러 흡연장에 있는데 메트로 면허 교육생들이 모여서 담배를 피고 있더군요. 그리고 그 순간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psd, 기름때, 비정규직이란 단어가 그들의 입에서 나왔고 낄낄대는 걸 들었기 때문입니다.
psd 합격자들은 이름표를 달고 있었기 때문에 식별이 가능한 상황이었고, 메트로 면허교육생은 사복과 슬리퍼 같은 편한 복장으로 식별이 가능했습니다. 아무래도 본사다 보니 현직은 통합기념티셔츠를 거의 착용했고 사원증을 착용하기 때문에 구분이 가능합니다. 사복을 입은 현직이 있으나 인재개발원에 교육오신 나이많으신 현직이 대부분이고 젊은직원은 모두 신분증을 착용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것을 들은 순간 가서 그들에게 따지고 싶었으나, 싸움으로 번져 문제가 발생하여 자칫 합격취소조치로 이어지게 될까 두려워 참았습니다.
마음에 담아두고 꺼낼까 말까 했는데 이 기회에 한번 꺼내봅니다. 각자 위치에서 열심히 하자는 마지막 말에 동감하며, 면허소지자 분들 좋은 결과 있길 바라겠습니다.
06:24
17.07.07.
ㅎㄷ (IP: *.38.10.20)
ㅇㅇ
와~ 진짜 그런 개념없는애들이 있었구나
난 비흡연자라서 옥상갈일이 없었는데
걍 넘기길 참 잘하셨다는 생각이듭니다.
어차피 그사람들은 철도를 바라볼뿐이고 우리랑 입장이나 위치가 상당히 달랐자나요.
외부인이라고 봐도됨. 그중에 과연 몇명이나 철도에 들어오겠습니까. 무시하고 참길 잘하셨어요.
08:08
17.07.07.
ㅇㅇ (IP: *.223.11.189)
위 장문댓글 글쓴이 입니다. 쓰고보니 19기 분들 욕되게 한거 아닌가 걱정이 되네요. 언젠간 같은곳에서 다시 만날 수 있는 분들이고 계속 마음속에 남겨놔야했는데 괜히 꺼냈나 싶기도 합니다. 여튼 안좋은건 묻고 화이팅해요!
09:15
17.07.07.
교육생 (IP: *.62.216.125)
ㅇㅇ
그런 말은 정상적인 멘탈을 가지고있다면
인터넷에서도 꺼내기 싫은 말인데 서슴없이 하네요
모든 면허 교육생. 면허취득자가 그런 생각 갖고있는거 아닙니다.
저는 19기하고 상관없지만 같은시기에 면허를 준비하는 사람으로서 죄송하네요..
12:23
17.07.07.
차장 (IP: *.62.22.50)
ㅇㅇ
심심해서 눈팅하러 왔는데 이거보니깐 참 부끄럽기도하고 저 같아도 빡치겟어요. 너그럽게 용서해주세요. 그런놈들 인성이 쓰레기라서 면허는 소지해도 못들어올거에요.
12:15
17.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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