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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충 vs 면백

ㅇㅇ IP: *.70.47.53
370 0 3
9급충 - 3년동안 필기도 뚫은 적 없지만 공무원적 마인드로 현재 한국사회의 정치와 시류에 대해 누구보다 열띤 토론을 함. 지들이 보는 시험이 세계에서 가장 어렵다고 느끼고 있으며 다시한번 말하지만 필기도 못 뚫는 주제에 셤부심 오짐. 9급합격하면 인생이 풀리고 장원급제 한듯 착각하는 경향이 매우 큼. 공무원증 차고 노량진을 거닐어 보는게 그들의 소원이자 로망임. 전국적으로 남녀노소에게 까이는 존재지만 최근에는 학벌이 괜찮은 사람도 9급 준비를 하는 등, 사회적으로 취업난의 지표로 인식되기도 함.

면백 - 그들에겐 군필을 뛰어넘는 인생역대업적이 면허취득임. 입교시험 합격을 해봤으니 공채도 뚫을거라는 무논리 근거없는 근자감에 심취해있음. 입교해서는 인재개발원에서 교육받는 것 뿐인데, 마치 지들이 신입사원 연수받는 듯한 착각에 빠짐. 인스타에 코레일이나 메트로 키워드로 검색해보면, 코레일상반기 인턴이나 도철 psd애들은 임용확정되고 사진올리지 교육기간중에는 사진안올리는데, 면백입교생들은 입교하는 그 순간부터 면허증 나오는 순간까지 현직코스프레를 하며 사진 존나게 올림. 그 태그로 현직들이 보고 있다는 생각을 전혀 안하는듯. 토목직에게도 평균학벌 개딸리는 직렬이면서 운전직이 철도의 꽃이라는 이유로 타직렬 개무시함. 그런 마인드면 현직이라도 개쌍으로 욕먹어야 하는데 공채 필기도 못뚫는 면백이 이런 마인드임 ㅉㅉ 드림레일에 분탕치는 것반 봐도 그들의 썩은 마인드를 잘 볼 수 있음. 반박할 수 없는 팩폭에는 자존심때문에 아닥하지 못하고 개쌍욕을 함. 여기서 그들의 인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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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ㄹㅇ (IP: *.62.22.22)
ㅋㅋㅋㅋㅋ네다음백수새기
09:12
17.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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