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0대 절반이 월세충이라는데

그건 휴가쓴거랑 세금폭탄 60만원 맞은 월급이고 ㅋ 이미 세후 290, 290, 300, 9급4호봉 운전직 300넘는 인증까지 올라왔는데 뭔 잠꼬대냐? ㅋ 300-240= 60아님? 산수를 못하는거냐? 아님 보고싶은거만 보는 눈깔고자인거냐? ㅋ

매번 이런식으로 똑같은 레퍼토리 반응인데 부산이나 서메나 일하는 시간 엄청 차이나고 그런거 없다. 부산이 연봉이 쌘건 350%짜리 가계보조비가 붙기 때문이지. 위에 나와있듯이 20년차 연봉이 서메랑1800씩 차이난다는건 니들이 부산이랑 똑같이 일한다고 가정해도 부산에 안된다는거다. 니들 3조2교대라고 해도 20년차에 여전히 천만원은 차이난다고 본다. 너희 서메 선배들이 그 연봉으로 서울서 자택 소유한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는 의문이지만 서울 30대 절반이 월세충이라는 자료는 거짓말을 안한다. 그 적은 연봉으로 20,30년 모아서 서울에서 제대로 된 주택 구하기 힘든것도 사실이고 부산의 경우와 비교해보면 이미 질적으로 엄청나게 차이가 나버림. 부산의 35평 새삥 브랜드 아파트랑 서울의 슬럼가 20평 빌라 자택, 전세랑은 정주여건에서 큰 차이가 난다. 작년 줄 잘서서 들어간 서빠르따라도 꼴에 자존감은 있어서 부들부들하는건 알겠는데 최소한 현실은 인정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