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호선 대체 어찌 흘려가고있냐?

1단계가 2단계 먹는걸로 확정이 되나 싶었는데.. 현재 확실히는 모르겠네요.

일단 시장의 부재로 좀더 기다려봐야 알겁니다. 그래봣자 7월쯤엔 확실히 나오겠죠.

지금 상황에 2단계가 1단계 먹는다는건.. 재입찰을 맞이한 입장에서는 아닌것 같고...(2단계가 먹을거였음 진작에 연장됬을듯함..)

이미 1단계 노선(개화~신논현)을 운영중인 서울9호선운영이 먹을 가능성이 높음...

(겉으론 깔끔해 보이긴 하나, 상당한 돈이 프랑스로 빠질듯...개인적 생각으로 이건 어떻게든 막아줬으면..시장이든 대통령이든)

또, 1단계를 계약기간 2023년 전에 가져오려면 서울시로써 현재 부담하기 힘든 막대한 자금(매입금+위약금)을 물어야함.

(향후 생각해 보면 손해만은 아닌데, 현재 가진 돈이없음.)

하지만 1단계가 흡수통합하면 그만큼 회사 영향력이 커짐. 향후 3,4단계 연장구간을 죄다 빼앗길 우려가 있음. 그러면 전 노선 통합시 가장큰 걸림돌이 될 것임.

서교공흡수는.. 서교공사장이 언급하긴 했는데...현재로선 불가능하다고 봄. 관제센터만 통합예정이긴 하고.. 향후 몇년 더 있어봐야..

적자외에 뚜렷한 성과나 명분이 없는 2단계는 1단계 최근 안전관련 사건들, 프랑스로 돈이 나간다는 말을 언급하며 시간 끌고 있기는 함..

어디로 통합하든 고용승계는 이루어짐. 단, 경력자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음.

(출처... 구글 검색해보면 관련 뉴스 꽤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