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다니고 있는데요

kn다니고 있는데 밑에 글 처럼 헛소리 자제 좀 부탁 드립니다.. 여기 다니고 있는 사람들 kn이 어느정도 수준인지 스스로가 더 잘 알고 다른 사기업이나 코레일만큼 동등하게 대우 받아야한다 라고 주장하지도 않습니다 자회사에 다니고 있는 것에 열등감 느껴하지도 않고 그렇게 느끼는 사람들은 자기가 노력해서 나가려고 하지 일에 불만 가지고 있진 않아요 다만 가장으로서 벌어먹기 턱없이 부족한 인건비, 정규직이 아닌 무기계약,계약직으로 인한 정규직과의 차별, 복지나 혜택이 전무한 상황에 최소한의 직원으로서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지 못하는 것 이런 것들이 회사를 욕먹이는 부분이긴 합니다만 코레일과 동등한 혜택을 바라는 것도 아닙니다 현장에서는 문재인정부 비정규직 제로 정책으로 우리도 코레일과 동등해질거다 라는 이런 말 나오지도 않아요 여기선 광역 은퇴한 사람들 가는 개나소나 다하는 일이라고 하는데 역무원이는 것 자체가 어떤 사건사고에 처해질지 모르고 코레일 관리역에 눈치도 보고 회계정산마감등은 나이 먹은 사람들은 못해서 젊은 사람들이 다 하고 신경쓸 일이 많습니다 어디에 내놓라 하는 좋은 회사는 아니지만 오래하신분들은 전문성도 있고 똑똑한 분들도 많습니다 취업난으로 인해 이번에 경쟁률이 30대1이 넘었고(공문봤습니다) 무기계약전환 심사도 올해부터 시험난이도가 급격하게 올라가 2년 하고도 무기계약 못되서 떨어진분들 역대 최고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부가 바뀌면서 과거보단 그래도 처우가 좋아지지 않을까 기대는 하고 있지만 적어도 더 나빠지짐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더 높은 곳으로 갈 수 있으면 가시는 것이지만 kn도 어느정도 장점은 있는 것 같아요 현직들도 모르는 소문들로 기업 이미지 안깎으셨으몀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