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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은 친구들 좋은직장 취직하면 배아픔?

궁금맨 IP: *.226.179.152
411 0 7

친한친구 질투하는게 눈에보이길래

 

잘이해가안되서그럼..

 

원래 남자도 천성적으로 질투가 많은사람이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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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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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바 (IP: *.194.200.237)
개인차이
당연히 있기야 하겠죠
23:29
16.04.03.
ㅎㅎ (IP: *.58.115.229)
인간이면 정도에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그렇겠죠
23:30
16.04.03.
(IP: *.128.251.215)
내가 속좁은 좆찐따라 그런지 조~금 배아프긴 하더라 뭐 솔직히 말하면 배아픔30 프로 정도? 근데 배아프면 뭐하겟노 내 실력이 부족해서 떨어진걸
23:31
16.04.03.
ㅁㄴㅇㄹ (IP: *.226.179.152)

난 잘되면 진심으로 축하해주는데

물론 뺵이나 운으로 꿀빨면서 들어가면 열받겠지만

노력해서 드갔는데 왜 배아픈건지..

23:31
16.04.03.
ㅎㅎ (IP: *.142.3.3)
자기 처지가 중견이나 중소면 배아파고
알아주는 대기업이나 공뭔이면 진짜 축하해주겠지

자기가 사시나 행시 합격자면 진짜 축하해주고

아무튼 자기보다 낫은 직업이면 사람이면 배아프지
23:42
16.04.03.
화이팅 (IP: *.71.64.153)

전 상대적 박탈감이 많이 느껴지고 한없이 부럽지만 뭐.. 배아프지는 않은듯 ?  그게 배아픈건가? ㅋㅋㅋ

뒤집어서 생각해봐요 ~ 나랑 맨날 놀던 친구도 됐는디 나라고 못되겠나 이런마인드로 ㄱㄱ 

멘탈 잘 잡아봅시다~

23:46
16.04.03.
혼데잇끄에끼 (IP: *.7.47.106)
생각보다 질투많은사람 많습니다

첫직장을 모 공단으로 입사했었는데
친한 친구며 심지어 몇몇큰집식구들조차도
그게 표정에서 들어나더군요

위에 댓글다신분처럼 자신처지에 따라 다르더라구요

어쨋든 붙고나서 생각하자구요
모두 건승합시다 :)
06:15
1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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